화이여진구, 김윤석장준환 지구를 지켜라 이후 10년만의 작품 천재감독이라는 타이틀이 워낙 크고진구가 나오고... 김윤석이 나와서사람들 기대치가 커질대로 커진 상황에서 나온 작품 생각보다는 괜찮았다워낙 사람들이 스토리에 구멍이 많다고 해서오래 기다렸던 작품인만큼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카 체이싱 장면도 괜찮고 액션신도 괜찮고. 근데 확실히 중요한 부분들을관객의 해석에 맡기는 경향이 있다열린 결말을 넘어서 열린 영화.. 김윤석의 캐릭터가 특히 참 난해하다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웃기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고일관성이 없어서 극에 몰입되지 않는 느낌. 굉장히 많은 사연이 얽혀 있는 것 같은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않는다.의도한 걸까 으음 +별개로 진구는 차암 잘생겼고 아아주 장래가 촉망된다.확실히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