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2013
By 적응범위 | 2013년 10월 14일 |
화이여진구, 김윤석장준환 지구를 지켜라 이후 10년만의 작품 천재감독이라는 타이틀이 워낙 크고진구가 나오고... 김윤석이 나와서사람들 기대치가 커질대로 커진 상황에서 나온 작품 생각보다는 괜찮았다워낙 사람들이 스토리에 구멍이 많다고 해서오래 기다렸던 작품인만큼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카 체이싱 장면도 괜찮고 액션신도 괜찮고. 근데 확실히 중요한 부분들을관객의 해석에 맡기는 경향이 있다열린 결말을 넘어서 열린 영화.. 김윤석의 캐릭터가 특히 참 난해하다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웃기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고일관성이 없어서 극에 몰입되지 않는 느낌. 굉장히 많은 사연이 얽혀 있는 것 같은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않는다.의도한 걸까 으음 +별개로 진구는 차암 잘생겼고 아아주 장래가 촉망된다.확실히 눈에
장준환 감독의 신작, "화이"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8일 |
대체 얼마만의 장준환 감독 영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더군요. 범죄를 아들에게 가르친 사람들과 그 아들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웬지 상당한 복수극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 박스오피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정상 등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0월 16일 |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주연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가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817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71만 9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121만 4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91억 3천만원. 손익분기점이 얼만지 아직 안알라졌는데, 어쨌든 상당히 좋은 시작인듯.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화이 예고편이 떴다
By Radio(Active) DAYS. | 2013년 8월 14일 |
장준환 감독의... 10년만의 신작.(와. 벌써 10년이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의 예고편이 떴다.어떤 영화일지 참 궁금한데... 좀 재미가 없어도 되지만 10년 버티다가 결국 무릎꿇은 느낌만 안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예고편.. 사족..영화 제목.. 뒤에 뭐라고 붙여놓은 것 중에 좋은 것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나마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정도만 괜찮았을까... 이건 웃길라고 한거니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