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 감독이 만든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내용은 알렉스네 가족이 와이엇이라는 고아 소년을 입양해서 넷이 사이좋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옆집에 이사 온 케이티, 로비 모자가 이사 온 뒤 그때부터 집안에서 심령현상이 발생했는데 설상가상으로 로비가 몇일 동안 집에 묵으면서 와이엇이 이상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시간대는 2011년으로 전작의 크리스티, 케이티 자매 가족의 참사가 벌어진 뒤 5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이 시리즈의 오리진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2탄으로부터 5년 후의 후일담을 다룬 것인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연결성이 떨어진다. 거기다 이미 2탄을 본 관객이라면 케이티가 악령에 씌여 동생 부부를 없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