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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히로시, 표현의 가치가 없으면 '사라질 각오도'. WOWOW 드라마 '흔들리는 소'에 주연

By 4ever-ing | 2013년 6월 18일 | 
미카미 히로시, 표현의 가치가 없으면 '사라질 각오도'. WOWOW 드라마 '흔들리는 소'에 주연
배우 미카미 히로시가 주연을 맡는 WOWOW 연속 드라마 W '흔들리는 소'(震える牛/매주 일요일 오후 10시)가 16일부터 시작한다. 미카미가 이번에 맡은 연기는 식품 위장의 '어둠'에 돌진하는 경시청 수사 1과·수사반의 형사이다. "나는 사라질 각오도 되어있다. 표현자로서 사용되고 있지 않는가? 이용 가치가 없는 것이 된다면, 어쩔수 없다."며 금욕적인 부분까지 배우로서의 영혼을 보이는 미카미에게 이번 작품의 생각과 역할 연구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흔들리는 소'는 아이바 히데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식품 위장의 광우병 대기업의 은폐를 테마로, 사건을 쫓는 형사와 기자, 은폐하려는 조직과의 공방을 아슬아슬하게 그리는 사회파 휴먼 서스펜스. 경시청 수사 1과·케이조쿠 수사반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