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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22일 LG:두산 - ‘페게로 결승 3점 홈런’ LG, 두산전 3연승

LG가 두산전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2일 잠실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6-3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재걸 코치, 뼈아픈 오판 LG는 1회초 2점을 선취했지만 내용적으로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이형종의 좌익선상 적시 2루타 때 1루 주자 오지환까지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되었습니다. 1회 무사 상황이고 후속 타자가 김현수임을 감안하면 김재걸 3루 코치의 오판이었습니다.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최태원 3루 코치와 같은 잘못이 가을야구에서 되풀이되서는 안 됩니다. 2사 후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2-0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빅 이닝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후 LG 타선은 7회초까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초 2사 2루, 3회초 1사 2루 기회를 살리

[관전평] 9월 18일 LG:삼성 - ‘윌슨 14승+김현수 역전포’ LG 5연승

LG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8일 포항 삼성전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윌슨 6이닝 비자책 14승 선발 윌슨은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14승을 달성했습니다. 윌슨 본인의 실책까지 포함해 그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4개의 실책이 나오는 등 내외야 수비가 엉망이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 첫 타자부터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리드오프 박해민의 타구를 중견수 이천웅이 스타트가 늦는 바람에 뒤늦게 다이빙 캐치를 하다 포구에 실패해 2루타로 만들어줬습니다. 설령 스타트가 늦었다 해도 무리한 다이빙 캐치를 하지 않았다면 단타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천웅이 타구 판단 착오를 만회하려도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이어진 1사

[관전평] 9월 16일 LG:kt - ‘페게로 역전 홈런’ LG, 4연승으로 PS 확정

LG가 3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16일 수원 kt전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최소 5위를 확보했습니다. 물론 LG는 4위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임찬규 5이닝 비자책 2승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3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2승을 수확했습니다. 임찬규는 2회말 볼넷이 화근이 되어 선취점을 실점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로하스에 볼넷을 내준 뒤 황재균의 중전 안타로 1, 2루로 번졌습니다. 장성우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가랑이 사이로 빠뜨리는 실책을 저질러 2루 주자 로하스의 득점으로 0-1이 되었습니다. 정주현의 실책은 항상 누상에 주자가 쌓여있는 가운데 나옵니다. 가을야구에서 정주현의

[관전평] 9월 15일 LG:두산 - ‘차우찬 7.2이닝 2자책 13승’ LG, 3연승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10-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7.2이닝 2자책 13승 선발 차우찬은 7.2이닝 동안 114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13승을 거뒀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피안타에도 3루를 허락하지 않았던 차우찬은 승리 투수 요건을 앞두고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 3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류지혁과의 승부는 구종 선택이 아쉬웠습니다. 이날 차우찬은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와 커브가 주효한 가운데 류지혁 역시 변화구에 약점을 노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류지혁에게 2:2에서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아 우중간 안타를 맞았습니다. 이어 하위 타선의 이흥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