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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
새해가 밝았다(사실 1월 다 끝났다). 올해는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한다. 사실 블로그가 처음은 아니다. 패션 블로거를 꿈꾸며 깨작거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 후, 장시간 방치 후에 광고 업자에게 넘겨 한방 블로그가 되기도 했다(다이어트 한방약이 인기가 많더라). 네이버에 저질 블로그로 찍혀 내게 다시 돌아왔을 때, 조금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는 안하더라도 꾸준히 염탐하는 몇명의 블로거들이 있다. 그들의 일상 기록을 보며 나도 기록을 남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가끔 취미도 공유하면서 말이지. 그래서 블로그에 내 일상과 취미를 기록하려고 한다. 거창하게는 말고. 아주 가끔.

코바늘 소품 만들기 자투리실로 만들어본 연필꽂이
코바늘로 소품만들기 남는 자투리실로 뭐 만들을까요? 요즈음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약간 우울한 나날이 지속되고 있어요 이럴때는 그냥 무념무상 뜨개질 하는게 최고라는걸 익히 알고 있어서 이번에 집에 굴러 다니는 자투리실로 무언갈 만들었어요 최근에 영양제 산거 둘 곳이 없어서 스틱형으로 된거 꽂아서 먹어볼까? 해서 연필꽂이 같이 컵 싸개 같은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원피스의 악마의열매 만들고 남은 보라색 자투리실이예요 절대 제 취향이 아니라 도저히 손이 안가는데 오늘은 이걸 소진 하려고 합니다 도안이 없어요 5호 코바늘로 매직링뜨기 해서 첫코에 한길긴뜨기 14개로 시작 다음단에는 1코에 2개씩 넣고 그.......

육아맘 부업 이 일은 전혀 힘들지 않아요~
" 이 포스팅을 업체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 아이를 키우는 일이 이렇게나 힘들 줄 몰랐어요 신생아 때는 거의 밤에 잠을 자지 못하니까 하루 종일 깨어있는 느낌이고 내 시간을 갖는 건 사치였죠 ㅠㅠ 그래도 사랑스럽고 예쁜 내 아이를 보면 그런 힘든 것들이 싹 사라진답니다 그러다가 육아를 하며 부업까지 하고 있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육아만해도 이렇게 힘든데 육아맘 부업을 한다고? 두 가지를 같이 할 생각을 하니 정말 힘들 것 같았어요 하지만 결국엔 저도 시작했고 제가 하고 있는 육아맘 부업은 일보다는 취미 같아요 그래서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고 작품을 만들고.......
취미로 시작한 필사 노트를 영상으로 남기기 시작한 이유
나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필사를 해오고 있다. 2026년에도 역시 필사를 꾸준히 하면서 매일 두 페이지씩 아침마다 혹은 저녁마다 필사를 하고 있다. 이렇게 필사를 하는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의미 없어 보일 수도 있다. 확실히 필사 노트를 작성한다고 해도 지금 당장 내 삶에서 무언가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냥 쇼츠를 보면서 시간을 나도 모르게 허비할 때보다 이렇게 필사 노트를 짧게라도 적어 보는 시간이 나는 좋았다. 비록 지금 당장은 필사 노트를 꾸준히 적는 일이 아무런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르지만, 1년 동안 이 일을 실천함으로써 나는 지난 2025년에 마음이 힘들 때마다 작은 힘을 얻을 수가 있었다. 충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