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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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저가항공을 피해야 하는 이유
4월 5일은 무박 2일 일정으로 후쿠오카에 가는 날입니다. 일로 가는 거기도 하지만 오이타 현에 급히 다녀올 일도 있고 해서... 상당히 빡~빡하게 일정을 잡아놓았습니다. 미리 예약해야 싸죠 이런건. 그랬던 것이 제주항공에서 갑자기 3월 17일에 문자 단문으로 일방적으로 지연을 날려버렸습니다. 4월 5일이면 보름도 넘게 남은 시점인데 이유도 설명 안 해주고 무작정 지연통고 덕분에 아주 공들여 짜놓은 스케쥴은 무너지고 덕분에 돈도 많이 날려먹게 생겼지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대답은 '어쩔 수 없어요. 테헷페로☆'고. 날짜를 변경해주거나 취소해줄게요...라는데 그걸 하면 취소한 일정의 돈과 시간이 돌아오나? 싸게 가는 거랍시고 그냥 아무 불만도 가지지 말란 건지, 방식이 일방적 통고인 것도 마

지연이 심각해!!
저가항공의 단점 중에는 지연이 잦다는 것도 있죠. 7시 55분 비행기가 8시 27분에 뜨는 이 기적... 출입국 심사가 그만큼 혼잡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자신을 다독여보지만 내 금쪽같은 시간을 홀라당 날려먹은 것에 대한 분노는 어찌할 길이 없고 좋아! 가면 하비천국에 가서 넨도를 분해하자! 그럼 기분이 조금 좋아지겠지! (...)

출국에 앞서 최근 인천공항의 팁
평소처럼 출국수속을 밟는데 갑자기 잡더니만 5분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소지품을 재차 검사하기 위해서인데, 이때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요. 뻥까시네!!! (...) 뭐가 20분이냐. 한시간도 더 기다렸구만!! 최근 세상도 흉흉하고 골치아픈 질병도 나돌고 해서 출국 심사가 아주 복잡해졌습니다. 처리하는 직원보다 몰리는 사람이 많으니 자연히 병목현상이 일어나고... 그래서 전 평소대로 2시간 일찍 수속을 밟았는데, 도착하고 나니 7시 15분. 7시 25분부터 비행기 탑승임을 생각하면 거의 여유가 없었던 거죠. 커피 한 잔이라도 마시며 여유부렸다면 그대로 원더풀러시 한 편 찍었을거에요... 그러니 아직 출국하지 않으신 인천공항 통해 나가는 분들은 일단 서두르시길.

땅콩항공이 지연이라니! 이럴 수는 없어어어어어
20분이나 지연 먹었습니다!!! 땅콩항공이 이럴수가아아아아아 이런 게 잘 없는게 대형 항공사의 장점이잖아아아아아아앗 이렇게 되면 자연히 도착시간도 엉망이 되고... 수하물도 찾아가야 하는 제게 있어서는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머전시 이머전시 뭐 스카이라이너가 끊기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도쿄로 들어갈 다른 수단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뭐뭐가 있을까요? 전 넥스랑 스카이라이너밖에 타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