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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까따, 인도의 첫날. 10/5

By 쓰는 여행 | 2013년 3월 5일 | 
꼴까따, 인도의 첫날. 10/5
우리는 2012년 10월 5일 오전 태국 방콕의 돈므앙 공항을 떠나 꼴까따에 정오즈음에 도착했다. 꼴까따는 그러니까 우리의 첫 인도였다. 공항에서 나와 우리는 시내버스를 찾아 한참을 헤맸고시내버스를 타려던 차에 잔돈이 없던 것을 깨달았다 꼴까따 공항 바로 나오자마자 있는 시티은행 ATM. 여기서 루피를 잔뜩 뽑았다. 문제는 고액권밖에 없었다는 것. 짜이가게를 찾아 돈을 깨려했으나 고작 3루피짜리 짜이 한잔에 500을 내밀었다. 게다가 우리는 이제 막 인도에 떨어진 듯 보이는 호구. 엄청 비싼 가격의 가격을 불렀다. 우린 계속 따졌고 주변 분들과, 어떤 아저씨 주인의 등장으로 우린 짜이를 마시고 소액권도 챙겼다. 그러니까 위 사진은 이번 여행에서의 첫 짜이였다! 인도의 첫 버스. 그 번호는 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