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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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20화 감상
시저............... 클라이맥스를 달리고 있는 죠죠 2부 애니화 전까지만 해도 '에이 2부는 재미없지~ 빨리 3부좀' 하고 외치는 종자중 한 명이었으나 애니화가 너무 잘 되서 정말 눈물이 납니다. 예전에는 스기타의 목소리를 들으면 캐릭터가 누구든 무조건 웃겼는데 죠죠 덕분에 스기타의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지한 스기타도 받아들일 수 있을 듯.. 매번 끝나고 나면 만화로 뒷 내용을 다시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만 꾹 참고 일 주일 기다렸다가 보곤 합니다. 만화 볼 때도 생각했던 거지만 여기서 시저가 죽지 않고 살아남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다음 화는 그동안 병풍으로 계속 서있기만 했던 리사리사가 활약

박태환 실격에 따른 인터넷 기사의 회의감
조금전에 박태환의 실격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특유의 막판 스퍼트로 1위로 들어올 땐 희열마저 들었는데. 조금 분명치 않은 점이 있어 '박태환'이라 검색해보니 아주 가관이다. 분단위로 갱신되는 기사들… 이 양반들은 미리 써놓고 엔터치나보지? 아무리 전 세계의 소식을 빨리 알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지만 착잡하다. 하긴 나도 그 소식을 빨리 접하고자 검색했을 따름이지만. 광고를 엄청나게 찍었던데 이후 박태환이 받을 비난도 걱정이 된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엔 아테네 때와는 다르니 응원을 했으면 싶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기자하기 참~...' 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걸 또 인터뷰하고 있는 MBC는 뭐하는 새끼들이야, 이거. 그나저나 뭣 때문에 실격인지 말은 해줘야 본인도 알고 시청자도 알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