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 아머드코어 일기](https://img.zoomtrend.com/2013/11/06/d0052603_5278fc6497227.jpg)
* 오늘은 아머드코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전에도 적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저는 프라모델은 만진적도 없는 인간이라 컬러링은 둘째치고, 데칼은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 오는터라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원점으로 돌아갈까 하고 브레이크 에이지를 봤는데... 역시 좋네요, 브레이크 에이지! 꽤 오래된 작품이고(본편 10권은 물론이고 외전인 보틀쉽 트루퍼스까지 현재 웹상에서 무료공개중) 이번이 대략 5번째 읽는 건데 몇번을 읽어도 로망이 있는 작품. 애초에 저 자신의 메카물사랑의 원점이기도 하고 아머드코어를 하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가 되는 작품(모르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브레이크 에이지는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로봇대전게임'을 소재로 한 만화)이라, 아머드코어 신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