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님이 판타지 메카를 원하신다](https://img.zoomtrend.com/2016/03/04/c0007865_56d8ff7972d23.jpg)
루리웹 기사 AC6를 향한 암시인지 모르겠으나 이제 슬슬 이야기가 나올 타이밍이 되긴 됐다. 예전에 ACV는 전작의 총집편이라고 쓴적이 있었다. 그때 AC4는 정확히 뭔지 집어낼수 없었는데. 지금이라면 알것 같다. 전쟁이다. 어느 시리즈든 싸움속을 뚫고 들어가며 전쟁하는건 마찬가지지만 AC4부터의 싸움은 개인(레이븐)의 영역을 넘는 좀더 큰(국가,세계) 전쟁이라는게 차이점이다. 그래서 AC4와 ACV시리즈는 흔한 전쟁용 병기가 컨셉이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 이전 시리즈는 애매하게 말하자면 기업의 상품으로서의 병기라고 할까. 그래서 내가 그 글을 쓴 이후 생각했던건 '그럼 AC6부터는 컨셉이 바뀔텐데?' 라는 의심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실마리가 하나 던져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