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퍼레이드

간만의 데레스테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놀고 있던건 아니고 이것저것 하는 중간에 조금씩 건드려서 현재 전지역 미션은 클리어 마스터+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라 이참에 스코어링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스코어는 카나가와에서, 관객 동원은 효고에서 하면 될 듯 하네요 현재 프린세스덱이 쿨, 큐트 두 개 나오는데 아직 스킬작이 안 끝난 큐트보다는 쿨쪽이 점수가 더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 페스가 지나면 패션도 프린세스덱을 꾸리게 되겠죠? ...스킬작거리만 계속 늘어나네요 ㅠ.ㅜ 데레스테는 한창 라이브 퍼레이드 중, 소녀전선은 오늘부터 큐브 이벤트 시작이고 칸코레는 10일부터 계절 한정 해역, 그 와중에 워쉽은 잠깐씩 타면서 컨테이너 두 개 회수하고 있

데레스테 이벤트 가운데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는 라이브 퍼레이드, 그 4차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1차 이후로 이 라이브 퍼레이드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낮아졌는데 지난 3차부터는 다른 이벤트와 같은 수준의 보상이 확정되면서 이제는 거의 자리를 잡은 느낌이네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in2000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라서 어느 정도 육성이 끝난 덱과 600노트 이상의 26레벨 곡을 풀콤 가능하다면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지요 ...물론 관객수 200만 동원을 하려면 그만큼 많은 플레이 횟수가 요구되고 당연히 소모할 스테미너도 많아집니다만... 그래도 그루브나 재화 이벤트보다는 확실히 적은 비용으로 보상 컴플리트가 가능하고 캐러밴이나 라이브 파티의 통상적인 상위 보상보다 인

이번이 3번째인 라이브 투어 좋은 보상 주는 곳을 먼저 클리어 했는데.그러다 보니 EX 지역을 가장 먼저 깨게 됨. EX 지역 열리기 전에, 어느 26렙 곡을 준비할까 하다가 26렙 곡을 쳐봤는데 - 이번 이벤트곡- 쇼콜라 티아라 - Near to you 이 3곡이 쉽더라. 그래서 이 3곡 중 하나 쳐야겠다 생각했는데..... EX에서 뭘 할까 하다가 Near to You로 했는데, 단번에 성공. 그래서 나머지 곡은 쉽게 가나 했는데...... 어려운 산 넘었다 했더니.. 여기에서 엄청 트라이 했음. 2곡을 풀콤 쳤더니. 마지막 곡의 콤보가 곳곳에서 끊겨서 MAX 콤보 미션을 달성 못하고첫 곡 마지막 부분에서 미스가 나서 체력 깍여서 미션

이번 라이브 퍼레이드의 모든 보상을 회수했습니다 ...200만 모으는게 진짜 빡신... =_= 처음부터 이렇게 힘든 건줄 알았다면 시도를 안 했을텐데 달리고보니까 그동안 부어놓은 드링크가 아까워서 결국 끝까지 왔습니다 ...담번에는 아리스 정도가 아니면 그냥 기본 스테미너만 쓰고 말아야지...(...) 아리스는 달리겠다는 것으로 모아놓은 드링크도 거의 소진했으니 이젠 천천히 복구 작업이나 해야겠습니다 힘들긴 한데 이런 식의 이벤트가 아니면 또 언제 in2000 급의 보상을 먹어보겠나요 나름 의의를 부여하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