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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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감상] 스컬킹 (Skull King, 2013)

[간단감상] 스컬킹 (Skull King, 2013)

스컬 킹 2013년 버전을 플레이 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인기있는 버전은 2016년에 일러스트를 변경해 나온 것입니다. 저는 위 게임을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할 게임이 있어 택배비 조절을 위해 같이 구매했습니다.규칙은 거의 동일하고 점수 내는 부분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다는 것 같습니다. 스컬 킹은 전형적인 '위자드' 짝퉁 게임입니다. 트릭 테이킹 카드게임계의 핫게임 위자드의 룰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보드게임긱 소개란에 보면 위자드+스패이드라는 문구가 눈에 띄더군요. 게임은 위자드 하류 게임답게 재미있습니다. 다만 어떤 인원으로 하건 마지막 라운드에는 모든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위자드와는 달리 꽉 채운 인원(6인)이 아닌 이상, 10라운드만 진행하는 스컬 킹의 규칙 상 그 외의 인원은 모든

[간단감상] 트릭과 괴인 (Tricks and the Phantom)

[간단감상] 트릭과 괴인 (Tricks and the Phantom)

트릭과 괴인이라는 이 보드게임(카드게임)은 일본산입니다. 국내 카드캐슬이라는 곳에서 한글판을 텀블벅에서 펀딩으로 론칭한 게임인데 대나무 케이스에 문제가 생겨 펀딩이 취소되었고 환불처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받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그대로 진행하였으며 내용물 중 카드 세트를 한 세트 더 넣어주었습니다. 이 게임은 일본산 초히트 카드게임인 러브 레터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랑 카드 11장. 러브레터도 엇비슷합니다.너무나 적은 구성물로 인해 선뜻 돈을 지출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대나무 케이스를 준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임은 나름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더군요. :) 기본게임은 트릭 괴인 카드 2장 중 1장을 게임에서 제거한 후 10장을 잘 섞어 2장씩 나눠줍니다. 최대 4인

[간단감상] 오사카의 상인들 (Traders of Osaka)

[간단감상] 오사카의 상인들 (Traders of Osaka)

일반적인 A4사이즈의 보드게임에 비해 크기도 두께도 절반인, A5 사이즈의 특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오사카의 상인들.제목이 참 마음에 안 드는데 게임은 마음에 듭니다. 정말 심플한데 승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 1.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다. (싹쓸이, 자신의 앞에 공개)2. 시장에서 돈을 가져온다. (1장, 손에 들고 비공개)3. 마음에 드는 상품을 1개 찜한다. (시장 또는 농장. 디스크를 올려놓음. 본인만 돈으로 가지거나 또는 상품으로 구매) 카드의 색상과 배의 색상이 일치합니다. 공용인거죠. 누군가 시장(카드 많은 곳)에서 카드를 구매하면 해당 배들이 1칸 또는 2칸 전진합니다. 이러다 '에도'에 도착하면 해당 색의 상품을 구매해 놓은 모든 플레이어가 판매하고 승점과 칩을 획득합니다. 누

[간단감상] 위대한 로렌초 (Lorenzo il Magnifico)

[간단감상] 위대한 로렌초 (Lorenzo il Magnifico)

상급 룰로 진행했는데 멋진 게임이군요. 2인플인데 상당히 치열합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게임으로 보입니다.일꾼놓기와 주사위를 이용해 참 멋진 게임을 만들었네요. 디자이너분의 주사위를 이용한 시스템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너무나 산만합니다. 라운드마다 탑에 깔리는 카드가 총 16장 이 16장을 모두 확인하고 어떤 카드를 가져와야 하는지, 어떻게 가져오면 서로 콤보가 될 것인지, 거기에 이미 가져온 카드들과의 콤보관계도 따져봐야 한다면 이것은 뇌주름 고문이 아닐까요?;;;;게다가 귀족 카드는 뭐 이리 내려놓기가 힘든지.....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을 잘 못합니다. 테라포밍 마스, 아그리콜라 구판 등등 (산후앙 등은 덤이죠). 뇌에 주름이 적은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