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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2016 시간을 달리는 야마구치 여행계획!
2009 → 2016 시간을 달리는 야마구치 여행계획! 여행 일정은? 2016년 5월 12일 ~ 5월 17일 (5박 6일) 블로그에 글 올릴 때 사진이 없으면 부족해보여서..2009년에 찍은 야마구치시립예술센터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간판과 그 부근 사진을 등록해봄. 이글루는 오랜만에 와야 제 맛.오랜만에 오는 이유는 추억팔이를 위해서임. 2009년에 교환학생 신분으로 야마구치시에 산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나름 활발하게 블로그를 하고 있었더랬다.일본에서 휴대전화 개통도 안하고 노트북을 갖고 다니며 이메일로 연락하며 살아서 이참에 블로그도 열심히...했던거 같다.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야마구치에서의 추억들이 이글루스에는 아직 남아있다. 중2병은 없는거 같아 다행이다.▶이곳을 누르면 2009년

2013.03.25~29 일본 야마구치현/후쿠오카현 - 주요 여정편 (3)
<5> 3.27 사이코테이(菜香亭), 루리코지 절(瑠璃光寺) 27일 아침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마침 료칸에 머문 덕분(?)에 푸근한 아침을 먹고는 (여행 맛집 링크) 다시 쿨쿨 잤습니다... 저는 날씨에 매우 민감한 몸이라, 텍사스에 사는 소들만큼 비가 오는 것을 잘 느끼지요. 무릎과 허리가 뻐근하고 몸이 축 쳐지면, 그날은 무조건 비가 옵니다. 오전에 야마구치시를 돌아보고, 빠르게 도키와 공원을 느즈막히라도 볼 계획이었지만, 결국 11시가 되어서야 무거운 몸땡이를 이끌고 시내 버스를 탔습니다. 먼저 간 곳은 사이코테이. 이 곳은 일본의 근대의 최고의 요정입니다. 갖은 흑역사와 일본 정재계의 비밀 회담이 이루어지던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78~1996년까지

2013.03.25~29 일본 야마구치현/후쿠오카현 - 주요 여정편 (2)
<3> 3.26 아키요시 대지 주마등(전편 참조)을 지나 올라온 출구(위쪽 입구)는 이랬습니다. 2중문으로, 하나의 문이 닫힌 다음에야 두 번째 문이 열립니다. 아마 동굴 내부 습도/기압 유지를 위한 시설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쥐가 동굴내에 정말 많이 산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이 문 때문에 박쥐가 드나들기 힘들겠군요. 출입구를 뒤로 하고, 아키요시 대지를 보기 위해 산행(?)을 나섭니다. 경사가 심해, 이처럼 도로도 빙글빙글 돌아 올라가고. 지도에서는 코앞인데 약 1시간을 걸어 도착한 아키요시 대지의 전망대. 하지만 이곳에서의 전경은 정말, 피곤함과 목마름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적어서, 이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장관을 평화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