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5~29 일본 야마구치현/후쿠오카현 - 주요 여정편 (2)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4월 13일 |
<3> 3.26 아키요시 대지 주마등(전편 참조)을 지나 올라온 출구(위쪽 입구)는 이랬습니다. 2중문으로, 하나의 문이 닫힌 다음에야 두 번째 문이 열립니다. 아마 동굴 내부 습도/기압 유지를 위한 시설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쥐가 동굴내에 정말 많이 산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이 문 때문에 박쥐가 드나들기 힘들겠군요. 출입구를 뒤로 하고, 아키요시 대지를 보기 위해 산행(?)을 나섭니다. 경사가 심해, 이처럼 도로도 빙글빙글 돌아 올라가고. 지도에서는 코앞인데 약 1시간을 걸어 도착한 아키요시 대지의 전망대. 하지만 이곳에서의 전경은 정말, 피곤함과 목마름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적어서, 이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장관을 평화롭게
2012. 01. 오사카 여행 두번째 - 14.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고베..(4), 그리고 한국으로..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22일 |
마야 산에서 고베의 야경을 내려다보고, 그대로 돌아가기는 뭔가 좀 아쉬운 면이 남아서, 다시 한 번 메리켄 파크로 향합니다..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참 신기했던 점은.. 저런 대관람차가 도시 곳곳에 있다는 점입니다..-_-.. 오사카에도 두 군데나 있고, 고베에도 저렇게 항구 근처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28년을 살았지만, 놀이공원 외에는 딱히 대관람차를 본 적이 없는데.. (물론 고베의 대관람차는 나름 놀이공원 안에 있.....지만..) 서울도 야경이 참 멋있는 동네인데.. 남산 근처에 하나 만들면 어떤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베의 야경은 워낙 사진이 많이 남아 있기에, 따로 포스팅 할 내역이 없는 것 같습니다..-_-.. 고베를 마지막으로 3박 4일의 두번째 간사이 / 오사카 여행을
남도여행기-1-여수엑스포
By 뱀탕 | 2012년 8월 17일 |
여수엑스포가 끝나기전(8월 10일에 갔다옴) 막바지로 다녀온 남도여행 사진 귀찮아서 안올리다가 지금에서야 올림 자세한 설명은 귀찮고 엑스포도 끝났으니 생략 이건 차세워놓은데 까먹을까봐 찍어놓은 사진 지나가는 여수주민한테 구걸해서 꽁짜표 두장 득템!! 국제관에서 판매중인 옷 여름인데 너무 더운거 파는듯 인간떼들 음식냄새맡고 바글바글 몰려듬 어떤 원주민 꼬마들의 공연 칼로 관객들을 위협중인 스위스 집사 내일모레가 폐막식인데 아직도 카메라가 낮선 연안이 더운 날씨에 빡친 백인누님 때릴거같다 악랄한 표정으로 물고기떼를 쫒는 돌고래 돌고래는 지능이 높아 재미로 사냥을 한다는게 사실인듯 배고파서 정신차려보니 카메라에 찍혀있다 아줌마는 왜 손님한테 닭꼬지를 안주고 돈을 줄까? 그냥
해외 여행지 추천 일본 여행 추천 규슈 사가현 세계 축제 벌룬 피에스타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10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