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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의 방패> 세속적 욕망과 명예 사이의 딜레마?

<짚의 방패> 세속적 욕망과 명예 사이의 딜레마?

새날이 올거야|2013년 9월 21일

자본주의가 첨예화될수록 돈의 위력은 더욱 커져만 간다. 현대사회의 배금주의 현상은 얼마전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드러난 바 있다. 우리나라 고교생의 40% 정도가 10억원이 생긴다면 감옥에 다녀오는 일조차 불사하겠단다. 고작 10억원 - 물론 현실은 고작일 리가 없다 - 에 범법자를 자청하겠노라는 우리 아이들을 보니, 기성세대로서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다. 물론 경제적 토대가 자본에 의해 이뤄졌고, 그것들이 한데 모일수록 더욱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려진 일, 때문에 일개 소시민들이 이를 자각하고 이로부터 휘둘리지 않으려 아무리 뛰어난 정신력을 발휘한다 해도 물리적 근간으로부터 파생되는 힘을 당해낼 재간이 없긴 하다. 그렇다면 만약 100억원을

짚의 방패(2013) 감상

짚의 방패(2013) 감상

Do Not Imagine, Just Feel.|2013년 9월 19일

[줄거리]이 남자를 죽여주십시오.일본 재계의 거물이 손녀딸을 죽인 연쇄살인마에게 현상금 100억 원을 내건다. 전 국민의 타겟이 되어버린 연쇄살인마 기요마루(후지와라 타츠야). 경시청 특수 정예요원 메카리(오사와 타카오)와 시라이와(마츠시마 나나코)는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경찰에 자수한 그를 1,200km 떨어진 도쿄의 경시청으로 이송하라는 임무를 지시 받는다. 하지만 비밀리에 진행되던 이송 작전의 경로가 실시간 생중계되고 급기야 업무에 투입된 요원들까지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 고속열차 폐쇄, 항공비행 불가, 제한시간 48시간이라는 사상 최악의 상황까지 맞닥뜨리게 되는 이들은 연쇄살인마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전 국민 VS 5인의 경찰, 현상금 100억의 살인마를 지켜라! 미이케

[PiFan 2013] 미이케 다카시의 두 사이코패스 (<악의 교전(2012)>, <짚의 방패(2013)>)

[PiFan 2013] 미이케 다카시의 두 사이코패스 (<악의 교전(2012)>, <짚의 방패(2013)>)

언젠가부터 영화 속 "연쇄살인범=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이 주를 이룬다. 사이코패스란, (정의나 범위에 있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나)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한 형태 혹은 비슷한 양상이나 필요 때문에 구분되기도 하는 정신병리다. 기질적으로 타고난 성향과 후천적 환경의 영향에 따라 세분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이현저하게 떨어지는 이들은 공통으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모든 사이코패스가 연쇄살인범은 아니지만, 사이코패스를"날 때부터 정상이 아닌 사람"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한 덕에 연쇄살인범을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공교롭게도 이번 PiFan에서 영화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사이코패스를 다루고 있었고, 이들의 모습만큼이나 이들을 대하는 태도는 영화마다 제각각

[일본영화관객동원순위]'오레오레', 카메나시 한명이 33인 역을 소화하는 화제의 영화가 10위 스타트

[일본영화관객동원순위]'오레오레', 카메나시 한명이 33인 역을 소화하는 화제의 영화가 10위 스타트

4ever-ing|2013년 5월 30일

27일 발표된 25, 26일 영화관객동원순위(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와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가 더블 주연한 공포 영화 '쿠로유리 단지'(クロユリ団地/국내 개봉명 '콤플렉스')가 2주 연속 선두를 획득했다. 인기 그룹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1인 33역에 도전한 것으로 화제의 영화 '오레오레'(俺俺)는 첫 등장 10위를 차지했다. 전국 65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약 3만 1,5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4,400만엔이었다. 영화 '쿠로유리 단지'(クロユリ団地/국내 개봉명 '콤플렉스') 2위에는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 3위 '탐정은 BAR에 있다 2 스스키의 대교차점'(偵はBARにいる2 ススキノ大交差点) 등 상위 톱3은(는) 전 주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