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 2013] 미이케 다카시의 두 사이코패스 (<악의 교전(2012)>, <짚의 방패(2013)>)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8월 17일 |
언젠가부터 영화 속 "연쇄살인범=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이 주를 이룬다. 사이코패스란, (정의나 범위에 있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나)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한 형태 혹은 비슷한 양상이나 필요 때문에 구분되기도 하는 정신병리다. 기질적으로 타고난 성향과 후천적 환경의 영향에 따라 세분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이현저하게 떨어지는 이들은 공통으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모든 사이코패스가 연쇄살인범은 아니지만, 사이코패스를"날 때부터 정상이 아닌 사람"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한 덕에 연쇄살인범을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공교롭게도 이번 PiFan에서 영화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사이코패스를 다루고 있었고, 이들의 모습만큼이나 이들을 대하는 태도는 영화마다 제각각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가 "인디아나 존스" 를 찍을 거라고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7일 |
현재 인디아나 존스 관련해서는 온갖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리부트 이야기도 나왔었고, 그 리부트가 크리스 프랫이 들어갈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결국에는 스필버그는 그 리부트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거부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현 상황에서 디즈니가 실권을 쥐고 흔드는 만큼, 디즈니에서 어디로 갈 거라고 하면 최종적으로 그쪽으로 가게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첫 이야기가 나왔죠. 밥 아이거는 임기 내로 인디아나 존스 5편 내지는 리부트를 진행 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이전에 한 편은 진행 된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인기로 인해 반드시 진행 될 거라는 이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단 걱정 되는
블레이드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By NotSimple | 2017년 10월 19일 |
블레이드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현대판교 CGV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습니다.아이맥스관 첨 가봄 ^^;;; Arrival 감독인지 모르고 봤는데나중에 찾아보고 굉장히 납득했습니다 ^^;;;(Arrival 후기: http://komx2.egloos.com/6068225 ) 이들에게 미래도시란 네온사인과 홀로그램 인가 ㅋㅋㅋSF 좋아하고 블레이드러너 팬인 M군은 영화감상 후 제일 처음 든 생각이I need to put my music on cassette tapes 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업의 소중함. 저의 경우에는 내 그림들, 아트웍을 출력해서 종이로 보관해야하나는 교훈을 준 영화였습니다 ㅋㅋㅋㅋ 미드를 볼때도 그렇고 영화도이들은 가족의 소중함, 관계의
디즈니의 "THE JUNGLE BOOK"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2일 |
디즈니는 계속해서 자사의 과거 애니메이션들을 실사 영화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이익은 정말 많이 내고 있습니다만, 한 편 외에는 이야기에 관해서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무래도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전작이 일단 비평면에서 좀 성공을 한 상황이기에 그래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 작품이 다른 데에서도 준비중이란 부분은 좀 마이너스이긴 하죠. 일단 기대를 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늘은 한반지님 자막이 있는 예고편 입니다. 예고편은 나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