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로멘스/드라마, 한국, 118분] 뭐별 특징이 없었던 영화 '결혼생활'과 '첫사랑'.... 마지막에 다시 돌아오는 설정이 그나마 다행이네 ^^; 줄거리생활 스캔들 (사과) 사랑이란 같은 곳을 보고 있다 착각하는 것! 사랑이란 마주보며 딴 생각 하는 것!7년 사귄 남자에게 7초 만에 차였다! “그래 오늘은 그만 만나고, 내일 다시 만나자!” 사랑 앞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현정. 그녀에게는 7년을 만나도 매일이 설레는 남자친구 민석이 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당연히 결혼할 사이라 여겼던 두 사람. 하지만 수없이 사랑한다 말했던 7년 간의 긴 연애는 “내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라는 민석의 한 마디로 너무나 쉽게 끝나버렸다. 다른 남자와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