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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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분명히 호불호가 나뉠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작품으로도, 지브리작품으로도. (개인해석有.)

영화후기, 분명히 호불호가 나뉠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작품으로도, 지브리작품으로도. (개인해석有.)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감상했습니다. 일본에서도 홍보없이 개봉해서 말이 많았고, 평가도 극과 극으로 갈리면서 호불호도 세게 갈렸는데, 국내에서도 개봉 후 역시 그런 것 같고요. 포스터의 왜가리와 호기심 동하게하는 제목은, 그저 영화 전체의 한 부분이었을 뿐. 기존의 지브리와 하야오의 작품을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많이 다른 길에 서 있는 작품이라고도 생각됐는데, 저는 생각보단 재밌게 본 편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아무정보없이 보았고 (개봉 전까지 별다른 정보를 접할 데도 없었고) 그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시각과 제가 가진 시야에서 바라보았기에, 그만큼 영화가 더 흥미롭게 다.......

- 인생을 빌어 건넨 질문이 마음에 고인다

- 인생을 빌어 건넨 질문이 마음에 고인다

바람이 분다> 이후 무려 십 년 만에 내놓은 거장(巨匠)의 신상품이라는 점에서도 무엇보다 제작에 임하는 그의 태도와 방식을 감안했을 땐 정상에 자리에서 길게 버텨온 노장(老將)의 최종장이라는 점에서도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그 역시 어렴풋이 보이는 끝을 실감하고 있어서인지 특히나 이번 작품에는 모든 걸 쏟아내려 한 듯한 인상이 강하더군요. 그.......

비눗방울 (しゃぼん玉, 2017년 3월 4일 일본 개봉)

덕후|2020년 8월 8일

일본 영화 ; 비눗방울(しゃぼん玉)주연 ; 하야시 켄토, 이치하라 에츠코감독 ; 신지 아즈마2017년 3월 4일 일본 개봉 나오키상 작가 노나미 아사(乃木賞)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의 하야시 켄토와 베테랑 여배우 이치하라 에츠코의 공동 출연으로 영화화했다. TV 드라마 "파트너"의 아즈마 신지 감독이 영화로는 첫감독을 맡았다. 이 작품은 범죄에 손을 대 온 고독한 청년이 도망간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재생해 가는 모습이 담겼다. ▹ 작품 간단 스토리 부모에게 버림받아 인생을 포기한 채, 여성과 노인만을 노리며 강도 상해를 저질러온 청년 이즈미 쇼토. 도망 끝에 미야자키 현의 깊은 산골 마을에 도착한 그는 부상당한 스마 할머니를 도와 그녀의 집에

악과 가면의 룰 (悪と仮面のルール, 2018년 1월 13일 일본 개봉)

덕후|2020년 8월 8일

일본 영화 ; 악과 가면의 룰悪と仮面のルール주연 ; 타마키 히로시감독 ; 나카무라 텟페이2018년 1월 13일 일본 개봉 타마키 히로시 × 아라키 유코 '찰나'에 새긴 궁극의 사랑, 그리고 얻은 '최고의 가치'​ 타마키 히로시 (玉木宏)와 아라키 유코 (新木優子)가 영화 악가 가면의 룰 (悪と仮面のルール, 1월 13일 개봉)에서 궁극의 사랑의 형태를 구현했다. 이야기의 구조상 함께 연기를 하는 장면 자체는 적었으나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장면은 사람의 마음을 크게 흔든다. 첫 공동 출연이면서 연기 호흡을 맞춰 '찰나'에 마음을 새기는 것이 가능했던 것은 배우로서 가슴에 담았던 최고의 가치가 얻어낸 결과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2013년 베스트 미스터리 10'으로 선출되면서 세계적 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