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 (しゃぼん玉, 2017년 3월 4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8일 |
일본 영화 ; 비눗방울(しゃぼん玉)주연 ; 하야시 켄토, 이치하라 에츠코감독 ; 신지 아즈마2017년 3월 4일 일본 개봉 나오키상 작가 노나미 아사(乃木賞)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의 하야시 켄토와 베테랑 여배우 이치하라 에츠코의 공동 출연으로 영화화했다. TV 드라마 "파트너"의 아즈마 신지 감독이 영화로는 첫감독을 맡았다. 이 작품은 범죄에 손을 대 온 고독한 청년이 도망간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재생해 가는 모습이 담겼다. ▹ 작품 간단 스토리 부모에게 버림받아 인생을 포기한 채, 여성과 노인만을 노리며 강도 상해를 저질러온 청년 이즈미 쇼토. 도망 끝에 미야자키 현의 깊은 산골 마을에 도착한 그는 부상당한 스마 할머니를 도와 그녀의 집에
나는 예수님이 싫다 (僕はイエス様が嫌い, 2019년 5월 31일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5일 |
일본 영화 ; 나는 예수님이 싫다(僕はイエス様が嫌い)주연 ; 사토 유라감독 ; 오쿠야마 히로시2019년 5월 31일 일본 개봉 『나는 예수님이 싫다』는 칸, 베를린・베네치아에 이어 권위있는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스페인의 산 세바스챤 국제 영화제 (제66회)에서 최우수 신인 감독상을 사상 최연소인 22세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 뒤에도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제29회)에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마카오 국제 영화제 (제3회)에서는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 감독, 촬영, 각본, 편집에 신예 영화감독 오쿠야마 히로시. 오쿠야마가 아오야마학원대학에 재학중에 제작한 작품이 장편 데뷔작이 되었다. 초저예산 제작비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낸 연출, 적확하게 대상을 포착하는
"CM 호감도 랭킹' 히로세 스즈&아리무라 카스미가 급상승으로 신 CM 여왕으로 전진! 한편 '비인기상'만 드러낸 탤런트도
By 4ever-ing | 2015년 6월 23일 |
CM 종합 연구소가 15일 2014년도 'CM 탤런트 호감도 랭킹'(2014년 4월도~2015년 3월도)을 발표했다. 여성 부문에서는 여배우 우에토 아야(29)가 3년 연속 1위. 소프트 뱅크 모바일의 '백호가' 시리즈와 아사히 맥주, 일본 통운 등 14개사의 CM에 출연해 호감도의 높이에서 훌륭하게 3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역시 '백호가' 시리즈에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히구치 카나코(56). 히구치는 2개 밖에 CM 계약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랭크 인은 의외로 보인다. 하지만이 순위는 단순한 노출량이 아니라 매달 3,000명의 모니터를 대상으로 '호감도'를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며, 출연 갯수와 랭킹이 비례하지 않는 것이 재미있는 대목이다. 3위는 젊은 인기 여배우
[단다린 : 노동기준감독관]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6월 26일 |
원제 [ダンダリンー 労働基準監督官] 에효, 한자 어렵네. 다케우치 유코 주연. 마츠자카 토리. 카자마 슌스케. 키타무라 카즈키. 다 넘 좋아하는 배우들. 회사와 사람, 노동의 의미를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주는 주제라서 넘 좋았다. 코미디니까 기본적으로 캐릭터도 사랑스럽고, 개그 코드도 재밌고, 드라마도 탄탄하고. 알고 보면 모두모두 착한 사람들이라는 클리세까지도 좋았음. 하지만, 이게 시청률 폭망했다고 하더라고. 왜 그랬을까. 딱딱한 주제라서? 난 이런 드라마가 한국에도 많아져야 할 것 같아. 사실 노동환경 열악한 건 세계 최고잖아. 정말로 노동기준감독관들이 노동자의 입장에서 온몸 바쳐 도와준다면, 마음 든든할 것 같아. 나도 여러 번 임금체불로 노동감독관 만나봤는데. 자기 일처럼 생각해주는 사람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