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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posts2013 05 24 <밀양>
밀양 송강호,전도연,조영진 / 이창동 나의 점수 : ★★★★★ 비밀의 햇볕 감독도 배우도 음악도 훌륭하고, 칸 영화제 수상이 지극히 당연하다 여겨지는 영화. 자식을 잃은 어미의 슬픔을 온몸으로 연기해내는 칸의 여왕 전도연에 대해서는 더 보탤 말도 없고, 곁에서 지켜보는 송강호의 자연스러운 눈빛이며 몸짓 같은 것들이 내 눈엔 퍽 사랑스러워 보였다. 폐쇄적인 시골 마을 공동체가 도시에서 온 외지인에게 얼마나 심하게 텃세를 부릴 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파괴된 한 인간의 삶이 얼마나 가엾고 슬프고 정처없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영화, Secret Sunshine.


대구(남부)- 표충사간 시외버스루트
대구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카드 결제 가능) 대구(남부) - 청도 - 밀양 - 표충사 버스입니다. 표충사 - 금곡 - 밀양(터미널)로 가는 시내버스(마이비체계라서 KB 후불제교통카드 사용 가능)밀양 버스터미널입니다. (카드리더기 없음, 현금영수증 발급 가능) 창녕 - 밀양간 버스가 급 밀양 - 청도 - 경산 - 대구(남부) 버스로 변신(...)
![[영화] 시 - 관객 스스로가 생각에 빠져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4/14/e0103645_4f8857db6b6d0.jpg)
[영화] 시 - 관객 스스로가 생각에 빠져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쿡tv로 혼자 본 이창동 감독의 '시' 무얼 볼까 목록을 고르다가 기승전결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단순한 헐리웃 영화가 지겨워서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고 싶어 선택했다. 이창동 감독의 '밀양'은 극장에서 봤는데 지금까지도 종교, 죄, 회개, 용서에 관한 주제를 접할 때면 늘 떠오른다.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죄를 용서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화두를 끊임없이 던지게 했던 영화 '밀양' 그때 처음으로 좋은 영화란 재밌거나 배우의 연기가 훌륭하거나, 눈물나는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스스로 끊임없이 영화의 주제에 대해 답을 찾고 질문하게 하는 영화란 생각을 했다. 소녀처럼 순수하게 살고 싶어하는 65세의 할머니 윤정희. 아직도 마음만은 소녀이지만 가난에 치여 살고 있다. 주민센터에서 평소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