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포스트: 42|아이템:유니버셜(13)
Tags

Posts

42 posts

메리 미, 이건 진짜 중년들의 로코이긴 한데...(Marry Me, 2021)

어느 날 갑자기, 인기 여가수가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뜬금없이 선언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현실이라면 이상하지만, 이야기 속이라면 별 것 아닙니다. 제 3차 세계 대전은 고사하고 외계인 침략도 모자라 이세계로 넘어가는 일도 밥 먹듯 일어나니까요. 뜬금없는 청혼? 훗- 귀엽죠. 메리 미(Merry Me, 2022), 제니퍼 로페즈와 오웬 윌슨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그렇게 시작합니다. 유명 여가수와 유명 남가수가 결혼하기로 하고, 그 결혼을 테마로 월드 투어(?) 콘서트를 하다가, 마지막 진짜 청혼하기로 결정한 그 공연에서, 공연 시각 발표된 남자가 바람피는 동영상에 분노한 여자가, 친구가 준 ‘Merry Me’ 피켓을 들고 있던 남자와 그냥 결혼을 해버리죠. … 네? * 사

할로윈 호러나이트(Halloween Horror Nights),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에서 즐기는 공포체험

할로윈 호러나이트(Halloween Horror Nights),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에서 즐기는 공포체험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10월의 마지막 밤'이라고 하면, 할로윈(Halloween)보다도 가수 이용의 노래가 먼저 떠오르는 구세대인 위기주부... 모처럼 미국 신세대의 할로윈 분위기를 느껴보기 위해서, 일요일 저녁에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를 방문했다~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는 매년 9월중순부터 11월초까지 매주 목/금/토/일요일 밤에 할로윈 호러나이트(Halloween Horror Nights)라는 이름으로 야간개장을 하는데, 다양한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좁은 통로의 미로인 '메이즈(Maze)'들을 만들어 놓는다.낮에 입장한 일반 손님들은 오후 6시에 모두 내보내고,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용하는 별도의 호러나이트 티켓을 사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놀이공원이 하루에 '이모작'을 하는 셈이다. 논농사도 아닌데...^^박스오피스 건물 주변을 모두 음침한 붉은 조명으로 해놓은 이유는... 여기가 유령과 귀신 분장을 한, 또 전기톱을 든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을 놀라게 하는 '스케어존(Scare Zone)'이기 때문이다.평소에 '특수효과쇼(Special Effects Show)'를 하는 무대에서는 할로윈 분위기에 맞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이 되는데, 일단 더 어두워지기 전에 꼭 타봐야하는 놀이기구가 있어서 로워랏(Lower Lot)으로 내려갔다.올 여름에 오픈한 최신의 쥬라직월드 라이드(Jurassic World: The Ride)를 타보고 (소개 포스팅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또 우리집 사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인 '머미(Mummy)'도 예의상 탑승을 해줬다~^^이어서 트랜스포머도 탈 까 했으나... 이 날 밤의 방문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 건너뛰고, 저 외벽에 표시된 'STRANGER THINGS' 메이즈부터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참고로 호러나이트 야간개장은 놀이기구는 Lower Lot의 3개와 Upper Lot의 '심슨(The Simpsons)'까지 총 4개만 운영을 하고, 해리포터나 스튜디오투어 등 나머지는 모두 운영하지 않았다.한국 넷플릭스에서는 라는 제목으로 올해 시즌3까지 나온 스트레인저씽(Stranger Things)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니버셜 호러나잇의 타이틀 테마인데, 우리 가족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여기는 꼭 들어가봐야 했다. 그런데, 이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아내의 머리 위로 표시된 숫자는 미로입장까지 대시시간 65분... T_T주변에 우리 부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나? 두리번 거리며 35분 정도 지나서 미로를 만들어 놓은 건물 옆까지 오기는 했는데, 건물 안에도 줄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딱 1시간 기다려서야 메이즈로 입장을 할 수 있었다.호러나이트 안내에 보면 메이즈(Mazes) 안에서는 동영상과 플래쉬는 안 되지만, 그냥 사진은 찍을 수 있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한 장만 찍어봤는데, 저 시즌1에 나왔던 벽에 붙인 종이들과 무엇보다도 코너를 돌면 나오는 여성 연기자가 위노나 라이더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었다. 우리처럼 넷플릭스(Netflix)의 을 보신 분이라면 아주 흥미롭고, 약간 무섭기도 했던 좁은 미로의 공포체험이었다.로워랏(Lower Lot)에서 스튜디오투어를 하는 곳으로 연결되는 여기 TOXIC TUNNEL 스케어존을 지나서, 나오는 곳들은 평소에는 일반 관람객은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인데 호러나이트 시즌에만 특별히 오픈을 했다.좌우로 보이는 것처럼 스튜디오투어 트램을 타고 지나가면서 본 건물셋트들이 있는 공간에 여러 개의 공포체험 미로들을 주제별로 만들어 놓았다. 무엇보다도 호러나잇을 와서 여기에 꼭 와야하는 이유는...여기서는 간이 건물에 이렇게 맥주와 와인 등의 술을 사서 마실 수가 있었다. 물론 가격이 좀 비싸기는 했지만 맥주와 칩을 사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며 테이블에서 휴식을 한 시간이 이 날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다."자~ 쉬었으니, 또 귀신들을 만나러 가볼까?" 이번 도전은 고전영화 '고스트버스터스(Ghostbusters)'였는데, 저 푸른색 조명을 받고있는 멋진 건물안으로 들어가 귀신체험을 한다면 좋았겠지만...대기줄은 건물앞을 지나서 그 옆에 천막으로 막아놓은 가건물로 이어졌다. 입구에는 영화에서 본 듯한 택시(?)가 서 있는데,손님을 기다리다 미이라가 되신 듯...^^ 고스트버스터스 메이즈도 안에 연기하는 배우들도 있고, 영화에서 본 유령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정말로 몇 번 깜짝 놀라기도 했었다.올해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 호러나이트의 라이브 공연은 '자바워키즈(JabbaWockeez)'라는 힙합 댄스팀이었는데, 무표정한 흰색 가면과 장갑을 끼고 공연하는 것으로 나름 유명한 미국의 댄스팀으로 라스베가스 MGM 호텔에서도 정기공연을 했다고 한다. 예의상 공연전 무대 사진만 올리는데 미국 TV프로 참가자를 라이브로 보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었다.여전히 Scare Zone에서 열심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귀신들... 옆이나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놀래키지만 절대 신체접촉은 하지 않는다. 다른 어떤 미로의 공포체험을 또 해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평소 낮에도 유니버셜에서 운영하는 곳인 AMC 위킹데드 어트랙션(Walking Dead Attraction)에 처음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사실 위기주부 무서운 것 엄청 싫어함. 공포영화 극장에서 본적 한 번도 없음^^)위킹데드 입구의 좀비들인데, 오른쪽 좀비의 분장과 연기가 정말 오싹했지만... 좀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배치된 직원이 웃고 있어서 분위기 반감~ 이렇게 그렇게 들어가보기 싫어했던 (누가?) 위킹데드 병동에도 들어가보고, 그만 (체력이 딸려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이렇게 악마의 날개를 달고 사진을 찍는 벽도 만들어 놓았는데, 역시 귀신이나 유령보다도 더 무서운 건... 사람이다! ^^우리도 이렇게 늦게까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새벽 1시가 다 되어서 각종 할로윈 몬스터와 유령들이 가득했던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나가고 있다. 미국 '10월의 마지막 밤' 할로윈 분위기를 놀이공원에서 밤 늦게까지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11월초까지 진행되는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로윈 호러나이츠(Universal Studios Halloween Horror Nights)를 꼭 가보시기 바란다~1년중 할로윈 시즌에만 경험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호러나잇 티켓도 희망투어에서 판매합니다.

쥬라직월드 라이드(Jurassic World: The Ride), LA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업그레이드된 공룡 어트랙션

쥬라직월드 라이드(Jurassic World: The Ride), LA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업그레이드된 공룡 어트랙션

이제는 고전 명작의 반열에 오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93년 영화 을 바탕으로 여기 LA 유니버셜 놀이공원에 처음 동명의 놀이기구가 오픈했던 것이 1996년으로 무려 23년전이다. 뜬금없는 역사공부로 시작...^^연간회원권 종료 후 3개월여만에 다시 찾아온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의 지구본 분수대가 캘리포니아 석양을 배경으로 음침한 푸른색 조명을 받고 있는 이유는...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또 정문이 기괴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이유는... 얼마 남지않은 10월말의 미국 할로윈데이 때문인데, 오늘 이 곳을 찾은 주목적이기도 한 '할로윈 호러나이트(Halloween Horror Nights)'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따로 소개할 예정이다.덤벼드는 할로윈 귀신들을 뿌리치며 일단은 그 놀이기구를 찾아 로워랏(Lower Lot)으로 긴 에스컬레이터들을 타고 내려갔다.처음의 역사공부를 계속하면... 쥬라기파크 라이드는 작년 여름에 문을 닫고, 2015년에 개봉한 최신의 영화를 테마로 해서, 올해 7월에 쥬라직월드 라이드(Jurassic World: The Ride)가 새로 오픈을 한 것이다!대기시간15분...^^ 탑승을 기다리는 장소도 최신 설명판과 영상으로 잘 업그레이드를 해놓았다. 실제 라이드의 모습은... 아래 뉴스와 홈페이지 등에서 가져온 사진들로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린다. (각 사진을 클릭하시면, 출처 사이트로 링크가 됨)기본적으로 물 위로 보트를 타고 구경하는 후름라이드(flume ride)로 코스는 이전과 바뀐 것은 없다. 하지만 보트부터 시작해서 그 외의 대부분은 변경되었는데 "When Dinosaurs Ruled The Earth"라는 문구 위의 공룡의 화석도 아주 멋있었다.쥬라직 월드의 문이 열리면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인 아쿠아리움이 좌우로 제일 먼저 나온다. 왼쪽에 상어가 한 마리 헤엄치고 있는데, 영화에서도 상어를 잡아먹는 모습이 나오는 거대한 모사사우루스(Mosasaurus)가 나타나서 한 입에 상어를...!그리고는 우리 관람객들을 보더니 이렇게 수족관 유리를 부수면서 돌진한다~^^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아쿠아리움을 지나서 건물 안으로 올라가는 부분까지는 특별히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수족관 다음으로 크게 바뀐 곳은 건물 내부인데, 영화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변종공룡인 왼쪽 인도미누스렉스(Indominus Rex)와 오른쪽 착한(?)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등이 숲속에서 아주 잘 보인다. (예전에는 깜감해서 마지막에 티라노사우루스 머리밖에는 안 보였음) 그렇다고 영화에서처럼 두 공룡이 뒤엉켜 싸우지는 않으니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마지막으로 25 미터의 높이를 보트가 떨어지면서 물을 뒤집어 쓰는 것은 바뀐게 없다. 그리고, 또 하나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은 위의 사진 왼쪽으로 살짝 보이는 "Raptor Encounter"라 불리는 공룡을 실제로 만나는 공간이다.영화 에서 중요한 조연으로 등장하는 벨로시랩터(Velociraptor) '블루'를 조련사와 함께 직접 볼 수 있는 것인데, 사람이 안에 들어가서 조종하는 로봇같은데 정말로 리얼하게 움직인다. (이상의 사진들로만으로는 부족하고 동영상을 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위에 티라노사우루스가 있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놀이기구 전체 탑승코스와 랩터인카운터의 비디오를 유튜브로 보실 수 있음)이렇게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의 최신 어트랙션인 쥬라직월드 라이드는 타보고 소개해드렸고, 빨리 디즈니랜드에도 가서 역시 올여름에 새로 오픈한 스타워즈 테마파크의 밀레니엄팔콘 라이드도 타봐야 하는데... 집수리 한다고 시간이 없다~

6년만에 가족이 함께 다시 찾은 미국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

6년만에 가족이 함께 다시 찾은 미국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

제목만 보면 한국에서 미국으로 해외여행간 분위기지만, LA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우리집에서 자동차로 딱 10분 거리이다.^^ 코스트코에서 샀던 5회권으로 가족이 마지막으로 함께 갔던 것은 2012년이고, 위기주부는 테마파크 할인입장권을 판매하는 LA 희망투어 소개로 2015년에 VIP투어에 초대 받아서 방문한 적이 있다. (VIP Experience 스튜디오투어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9월초 노동절연휴 가운데 일요일 아침,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은 이른 시각에 도착을 했다. (구글맵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놀이공원의 분위기를 띄워주던 4인조 밴드를 지나서, 첫번째 놀이기구로 GO! GO!한국분들이 보통 '미니언즈 라이드'라고 부르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그루의 보라색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 장 찍었다. 이 어트랙션은 2014년 봄에 오픈을 해서 위기주부는 타봤지만 아내와 지혜는 처음이었는데, 여기를 클릭해서 포스팅 후반부를 보시면 자세한 설명과 사진, 탑승영상 등을 보실 수 있다.여기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는 2016년 봄에 문을 연, 눈내린 지붕의 해리포터의 마법세계 는 일단 지나서,또 위기주부가 좋아하는 미국만화 심슨(Simpsons) 가족이 사는 마을인 스프링필드(Springfield)도 지나서, 우리가 다음으로 선택한 어트랙션은전세계의 여러 유니버셜스튜디오들 중에서도 여기 LA의 '원조' 헐리우드에서만 가능한 스튜디오투어(Studio Tour)였다. 스튜디오투어에 대한 포스팅은 를 중점으로 설명한 2011년 글을 클릭해서 보시면 된다.그런데 스튜디오투어중에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는데... 우리가 탄 트램이 '죠스' 마을쯤에서 고장이 난 것이었다! 직원들이 출동하고 겨우겨우 위기주부의 집(?)이 있는 위스테리아레인(Wisteria Lane)까지 올라와서는 다른 트램으로 갈아타는 모습이다. 그래서 시간이 20~30분 정도 지체되었는데, 나중에 투어를 마치고 내릴 때 놀이기구 하나만 줄을 서지않고 Express로 탈 수 있는 'Priority Pass'를 한 장씩 보상으로 줘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을 잘 했다.그리고 2015년 여름에 투어코스에 추가되어서, 위기주부도 간발의 차이로 구경하지 못했던! 패스트앤퓨리어스-슈퍼차지드 시뮬레이션을 저 허름한 트럭수리소 안으로 트램이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었다. 킹콩360과 비슷하면서도 앞으로 질주하는 스피드를 느낄 수 있어서 또 다른 묘미가 있었는데, 폭발음과 금속성 노이즈가 너무 커서 솔직히 약간 거슬리기도 했다.그렇게 스튜디오투어를 마치고는 3개의 놀이기구가 모여있는 LOWER LOT으로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중간에 의 조종사들과 캡슐이 있었는데, 이제는 치워지고 없어서 조금 섭섭했다. (10년전의 지혜가 톰행크스 등 아폴로 조종사들과 찍은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아래쪽에서는 제일 먼저 아내와 지혜의 '최애' 놀이기구인 미이라 한 판 깔끔하게 타주시고, 맞은 편에 있는 쥬라직카페(Jurassic Cafe)에서 점심을 사먹었다.그 다음은 당연히 위기주부가 좋아하는 트랜스포머 차례인데, 오래간만에 다시 타보니까 스토리도 쏙쏙 들어오고 정말 재미있었다. (여기를 클릭하면 2012년 이 라이드가 공식 오픈을 하기 전의 감동적인 탑승기와, 또 범블비와 옵티머스프라임 캐릭터들의 사진을 보실 수 있음)물에 젖는 것 때문에 잠시 망설였지만, 예상대기시간 90분이던 쥬라기공원 을 Priority Pass로 탑승을 했다.^^ 스티븐스필버그의 1993년 영화 를 모티브로 1996년에 오픈을 해서 무려 22년이 된 이 플룸라이드(Flume ride)는 우리가 탄 그 다음날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았다!하지만, 앞으로 영원히 이렇게 물을 뒤집어쓰는 사람들을 유니버셜에서 못 보는 것이 아니라... 영화시리즈가 바뀐 것처럼 이 놀이기구도 '쥬라직월드(Jurassic World)'를 소재로, 보다 발전된 로보틱스로 움직이는 공룡들과 최신의 특수효과로 9개월동안 업그레이드를 해서 내년 여름에 다시 오픈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다시 윗동네로 올라와서 심슨라이드 앞에서 가족사진 한 장 찍고 줄을 서서 탔는데, 예상대기시간이 75분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실제로는 1시간 조금 못 기다린 것 같았다. 심슨은 트랜스포머, 미니언, 해리포터가 차례로 생기기 전까지는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의 최고 인기 놀이기구였는데, 옛날에 위기주부가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투표에서도 5개 탑승놀이기구 중에서 40%의 득표율로 1등을 했던 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다.케빈코스트너 주연의 영화는 잊혀져도, 쇼는 절찬리에 계속되는 워터월드 는 다시 봐도 정말 무대장치며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훌륭했다. 이 날도 사진을 많이 찍기는 했지만, 이미 두 편이나 워터월드만 소개한 포스팅이 있어서 또 따로 올릴 필요는 없을 것 같으므로 쇼의 장면이 궁금하신 분은 다음의 링크를 각각 클릭하면 된다. (워터월드 2012년 포스팅, 워터월드 2015년 포스팅)우리가 이 날 구경한 가장 최신의 어트랙션은 바로 쿵푸판다 로 올해 2018년 6월에 새로 생겨서 TV에 광고도 했었다. 그 전까지는 입체영화를 했던 드림웍스 극장(DreamWorks Theatre)을 완전히 개조해서 쿵푸판다의 모험을 보여주는데, 움직이는 의자가 모두 1인용으로 바뀐데다 극장 내부 전체를 스크린으로 활용해서 정말 기대이상의 재미를 선사해주었다. (사진은 오후에 찍었지만, 실제 관람은 저녁에 했음)마침내 호그와트 성으로 들어가서 5년만에 '해리포터와 금지된 여행' 을 탔다. 그런데 '5년만에'라니? 여기 6년만에 왔고, 여기 해리포터가 생긴게 2016년 4월인데...? 왜냐하면 우리는 2013년에 플로리다 가족여행 때 올랜도 유니버셜에서 이미 타봤기 때문이다.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 올랜도와 비교해서 화면이 나오는 부분의 스토리는 똑같은데, 실제 지하에서 디멘터들이 나오는 부분은 좀 달라진 것 같았다. 또 2016년에 오픈을 할 때는 올랜도와 다르게 3D안경을 끼고 보는 HD 화질이었는데, 2017년초에 4K 해상도 120 FPS의 일반화면으로 변경이 되었단다. (2018년에 일본 오사카와 미국 올랜도도 같은 4K 화질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음)마법사들의 식당, 쓰리브룸스틱스(Three Broomsticks)에서 저녁을 먹고 나와서, 탈 것 다 탔으니 그만 집으로 돌아갈 법도 했지만... 다시 힘을 내서 미니언 한 번 더 타고, 쿵푸판다도 보고, 그리고 다시 이 마을로 돌아와서 해리포터 한 번 더 타고 나왔더니...호그와트 성을 배경으로 한 조명쇼 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이 조명쇼는 올랜도에서는 못 봤었기도 했고, 또 밤 늦게까지 야간개장을 하는 날도 항상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므로, 우리가 아주 운이 좋았던 것이다.이렇게 6년만에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문 닫는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발걸음도 가볍게 (몸은 좀 피곤했지만^^) 입구로 나가고 있다.번쩍이는 유니버셜 시티워크(Universal CityWalk)를 지나서 주차장으로 가고 있는데, 오늘 다 소개 못한 테마파크의 모습과 여기 쇼핑몰의 풍경은 다음에 와서 다시 봐야겠다. 어떻게? 주차까지 포함된 유니버셜 연간회원권을 끊었으니까... 음무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