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냅] 2월 파리 날씨, 왜 이런거죠? 파리홍수 센강범람!!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8년 2월 1일 | 너무 심한 파리 날씨, 파리에서 평생 한 동네 할머니가 말했다."평생 파리 살았지만 올해 겨울은 유독 힘들어" 일년 중 해가 뜨는 날보다 뜨지 않는 날이 더 많은 파리. 특히 겨울이 긴 서유럽의 특성상 겨울만 되면 건강하던 사람도 시름시름 앓게 되고 급기야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우울증 환자도 많다는 파리. 근데 올해는 진짜 심하다, 12월부터 내린 비가 1월 내내 오고 2월에 들어서도 멈출 기세가 없다. 이번 주 내내 비가 왔다. 아침이 으슬으슬해 창밖을 보면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있다. 우산을 꼭 챙겨서 나가야 하는 요즘. 일기예보 따위는 안 본 지 오래다. 그냥 비가 온다. 잠깐 그치고 해가 떴다가오후 되서 또 비가 오고 새벽에 다.......파리여행(423)파리날씨(16)파리스냅(66)2월파리날씨(4)2월파리(2)센강홍수(1)센강범람(2)바토무슈(19)티켓사지마세요(1)[파리스냅] 파리 센강이 범람하면 이런 모습, 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8년 1월 31일 | 강물이 정말 많이 올라왔다, 수위가 내려갈 기세가 보이지 않고 점점 더 높아져가는 느낌,지난 주엔 기둥이 조금 더 보였는데 어제 가보니 더 물이 올라와 있었다.작년에 이어서 두 번째 범람. 작년만 해도 100년 만에 대홍수라고 그랬는데 1년도 되지 않아서 이례적인 겨울 홍수.잘 덥지 않았다던 파리는 초여름에 40도를 기록하고 겨울에 대홍수가 발생하고 점점 지구 어디든 살기 어려워지는 건 아닌지.exposure : 890s (14 min.)D750 / ND filter사진 / 애쉬그래피 인스타그램 팔로우하시면 가장 빨리 :)파리 사진과 소식을 볼 수 있어요! http://instagram.com/paris_ashgraphy파리 애쉬그래피(@paris_ashgraphy) • Instagram 사진.......파리여행(423)파리(424)파리스냅(66)센강범람(2)애쉬그래피(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