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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의 오락적 미덕
우주라는 은하계 아래 알게 모르게 살고 있는 '지구인과 외계인'.. 이 영원한 SF 아젠다적 난제는 우리네 상상력을 자극해온 이야기로 계속 발전해 온 것도 사실이다. 수많은 책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까지, SF 장르가 보여주는 그런 그림에 빠지는 않는 외계인들.. 이제는 낯설지도 않게 친숙함을 넘어서 범우주적으로 공존을 모색해야 될 때가 오지 않았을까 싶지만서도.. 뭐, 흔한 SF적 상념일 뿐.. 그 상념은 또 차고 넘쳐서 이번에도 영화로 임팩트하게 포팅돼 나오며 주목을 단박에 끌었으니 영화 '배틀쉽'이다. 영단어 'Battleship' 전함이나 군함을 뜻하는 사전적 용어지만.. 어찌보면 글자 그대로 '배'를 가지고 바다에서 맞장을 뜨는 해양 액션무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단순한 액션이

잘만든 오락영화, 배틀쉽 (Battleship, 2012)
배틀쉽 (Battleship, 2012) 피터 버그 감독, 테일러 키취(알렉스 하퍼)/ 리암 니슨(셰인 제독)/리한나(코라 레익스) 주연 배틀쉽(Battleship, 戰艦)은 말 그대로 군함의 한 종류인 '전함'을 뜻한다. 군함에는 전함, 구축함, 항공모함, 순양함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전함은 덩치가 크고 맷집은 있지만 항공모함과 구축함에 밀려 2차대전 이후 더이상 운용을 하지 않게 되어 모습을 감추게 된다. 그 중 2차대전 말기에 건조된 아이오와급 전함 미주리호는 일본의 항복문서조인식 장소로 역사적 이름을 남겼고, 아이오와급 전함은 퇴역한 다른 전함과는 달리 한국전쟁과 걸프전까지도 운용되었다고 한다. 거대한 크기과 16인치 대구경 함포. 강력한 방어력 등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