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든 오락영화, 배틀쉽 (Battleship, 20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4월 23일 |
배틀쉽 (Battleship, 2012) 피터 버그 감독, 테일러 키취(알렉스 하퍼)/ 리암 니슨(셰인 제독)/리한나(코라 레익스) 주연 배틀쉽(Battleship, 戰艦)은 말 그대로 군함의 한 종류인 '전함'을 뜻한다. 군함에는 전함, 구축함, 항공모함, 순양함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전함은 덩치가 크고 맷집은 있지만 항공모함과 구축함에 밀려 2차대전 이후 더이상 운용을 하지 않게 되어 모습을 감추게 된다. 그 중 2차대전 말기에 건조된 아이오와급 전함 미주리호는 일본의 항복문서조인식 장소로 역사적 이름을 남겼고, 아이오와급 전함은 퇴역한 다른 전함과는 달리 한국전쟁과 걸프전까지도 운용되었다고 한다. 거대한 크기과 16인치 대구경 함포. 강력한 방어력 등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사막의 포푸ㅇ...작전?
By Mad Gear | 2015년 6월 7일 |
일단 바다 사자 작전은 꼭 1턴이나 2턴 정도에서 마지막 지역을 점령 못해서 마이너 승리가 되는 관계로 분기점을 다시 읇어 보는 상황이 됐습니다. (시발 양키 레인져와 RAF 와 머스탱의 적절한 갠세이 덕분에!) 일단 발칸에서의 전략적 승리는 얻어봤으니, 북아프리카에서 뭔가 다른 해결 방법을...!2번째 점령지역이 토부룩 입니다.정면으로 들이 박으면 대책이 없고, 가장 쉽게 요리하는 방법은 일치감치 영국해군을 때려잡고, 바다에서 지원사격을 통해 제공권 확보와 왕립포병대를 날려준 다음에 요리하는 방법이죠 사막의 여우 롬멜의 신경을 긁던 지역...! 섹쉬한 롬멜과 섹쉬한 유쾌한 여우들...!???? 이제부터 2차 대전 가상 스토리!빠르게 북아프리카를 점령해서...서아시아에서 북진하려던 계획을 실행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_SE01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18일 |
전쟁, 특히 제 2차 세계대전 시기에 대해 충분한 흥미가 있었음에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는 영 손이 가지 않았다. 좋은 드라마란 이야기 많이 들었고, 또 분명 그럴 테지만 어쨌거나 영화 말고 TV 시리즈 또는 드라마처럼 연속물 매체에는 적응이 영 어려웠던 터라... 그런데 이번에 꼭 봐야만 하는 상황이 생겨서 큰 맘 먹고 관람. 뭐, 어느정도 예상했던 부분이긴 하지만 역시나 잘 만든 드라마인 건 맞더라고. 제 2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 유럽 전선에 뛰어든 미군 공수부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전체 전쟁의 전황이나 전개 등을 묘사하는 데에는 큰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 않다. 하늘 높이 찍은 로우 앵글과 근엄한 톤의 장군 목소리 따위로 전황을 훑는 드라마가 아니라, 땅 바
[W.o.WS] 키리시마 챌린지 진행 중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3월 2일 |
시작한 지 한 이틀... 정도 밖에 안 지났지만 벌써부터 심심치않게 아르페지오 키리시마를 구경할 수 있더군요 확실히 조건이 예전보다 쉬워져서 좀 열심히 달린 사람들은 빠르게 보상을 얻고 있는 모양- 닥뎀으로 스코어를 올리기 제일 좋은 함종은 전함, 그것도 일본 전함입니다 너무 고티어는 방어력들이 좋아서 은근히 관통이 안 나기 때문에 적당히 체력도 있으면서 방어력이 낮은 5티어 정도가 적당- 아르페지오 공고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공고가 사거리 좋고 속도 빠르고 화력도 적당하면서 그럭저럭 쓸만한 대공까지 갖춘 주제에 무려 5티어! 진짜 닥뎀 챌린지의 최고 효율을 보여줍니다 이기든 지든 관통만 몇 번 내주면 데미지 스코어가 확확 올라가는게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