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겸사 하는 거 메디방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블렌더 이 세가지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블렌더는 국내에 교재가 거의 없음. 배운다 배운다 마음만 먹고 동영상 찾아 배워봤지만 뭔가 제대로 되질 않음. ㅜㅜ 역시 나는 각잡고 누군가에게서 배우지 않으면 뭘 배우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충동적 성향이 독학하는 동력이 약한 것 같던데....)
후지마루 리츠카 대신 이런 사람이 가는 것이 적절할 것 같은데... 모히칸이 마법써봤자 모 히칸이지 뭐.... 지금은 악마가 미소짓는 시대다!:쟈기 이 노인네 왠지 이안 맥컬런경 같은 느낌도 들고...(착각인가?) 그나저나 은근히 그 얼터누님들 후지마루에게 왜들 이렇게 호감들을 갖는 걸까요? (남자라면 그렇다 치고 여자라면.... 백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