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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후쿠오카 여행기 - 4. 벳부 지옥순례 시작 (2)
벳부 지옥순례는 계속됩니다.. 사실 벳부라는 곳이 과거에는 온천으로 정말 유명하였으나, 현재는 유후인에 어느정도 그 명성을 내어 준 감이 있긴 합니다.. 온천을 갈 것도 아니고 해서 딱히 볼만한 곳도 없는데, 사람들이 지옥순례를 한다고 해서 저도 한 번 따라 가 본 수준입니다.. 대머리지옥인 것 같은데.. 물이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회색빛을 띄고 있는 것 빼고는 별다른게 없습니다..-_-.. 다음은 산 지옥입니다.. 야마지고쿠라고도 하는데 특이한 점이 있다면.. 하마와 낙타, 코끼리 등 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동물원도 아닌 곳에서 저 큰 동물을 키운다는게 조금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하마느님 포스는 쩔었습니다.. 다만 내가 왜 여기서 하마를 보고 있나 라는

일본입니다
23일에 무사히 비행기 타고, 밤샘 잘 해서 어찌어찌 계획대로 다니고 있습니다. 말은 어휘력 부족으로 어버버 연속이지만, 간판도 생각보다 한국어가 많고 점원분들 은근 잘 알아들어주시던(...) 근데 여기 너무 습해서 걸어다니는것 자체가 곤욕입니다. 땀이 안마르니 아주 죽겠네요; 사진은 어제 갔다온 아이돌마스터 카페에서 받은거. 미키 귀엽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럼 전 있다가 나노하 극장판좀 보고.. 신주쿠 일정 시작해야겠네요. 한국도 꽤 더운 모양이던데 시원한 하루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3. 벳부 지옥순례 시작 (1)
저는 기본적으로 아침형 인간이라.. 여행을 가서도 11시면 잠들고 6시면 일어납니다..-_-.. 요즘은 회사다니는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주말에도 7시면 자동으로 일어나더군요..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오늘의 일정이 꽤나 복잡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하카타 -> 벳부 -> 유후인 -> 하카타로 이어집니다.. 2박 3일 신세를 진 ip hotel 입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급하게 예약한 호텔인데, 싼 가격에 비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하카타 역이 조금 멀긴 하지만, 텐진쪽이 워낙 가까워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에 가서 느끼는 것 중 하나.. JR 이 통과하는 거점들 역이 정말 큽니다..-_-.. 도시 규모로 따지면 하카타,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2. 모모치 해변과 나카스 주위를 걷다..
후쿠오카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텐진에서, 버스를 타고 20여분 정도를 가면 모모치 해변이 나옵니다.. 시내에서 조금만 가면 볼 수 있는 그런 바닷가라서, 날씨가 좋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하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 (8시? 9시?) 라서 그런지, 사람들을 많이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모모치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뭐가 궁궐같은 건물입니다.. 뭔가 의미가 있는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밤이 되니까 모모치 해변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별로 없는데, 후쿠오카타워와 저 건물 하나가 크게 보이더군요.. 그래도 후쿠오카까지, 바닷가까지 와서 그냥 갈 수는 없기에, 맥주 한 잔과 야키소바를 주문합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풀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갑자기 피곤해 오더군요..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