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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 오사무, 사이토 타쿠미 등 이케멘 4명이 주연. 옴니버스 드라마 '최상의 프로포즈' 전달

By 4ever-ing | 2013년 5월 8일 | 
무카이 오사무, 사이토 타쿠미 등 이케멘 4명이 주연. 옴니버스 드라마 '최상의 프로포즈' 전달
배우 무카이 오사무, 사이토 타쿠미, 카네코 노부아키, 코이데 케이스케가 주연을 맡은 옴니버스 드라마 '최상의 프로포즈'(最上のプロポーズ)가 20일부터 스마트폰 용 동영상 전달 서비스 'd 비디오 powered by BeeTV'(이하 d 비디오)로 방송되는 것이 7일 밝혀졌다. 영화 'EUREKA'(2000년)와 '도쿄공원'(2011년) 등으로 알려진 아오야마 신지가 감독을 맡는다. 무카이는 "여성은 이상적인 프로포즈를 받는 방법을 찾거나, 남성은 이런 프로포즈 방법이 있는지 공부도 될까 생각합니다. 4명의 각각의 프로포즈를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즐겁다고 생각합니다."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는 '꽃을 보내면 행복해진다'라는 소문이 나 있는 꽃 가게를 무대로, 무카이가 연기하는 이혼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즈 - 2화까지 보고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즈 - 2화까지 보고
3분기 일드 중 유일하게 챙겨보는 작품으로, 제목 그대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단편들을 옴니버스 드라마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에 1화 1 에피소드로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점이 좋지만, 각 에피소드에 뚜렷한 연결고리가 없는 점은 단점이 됩니다. 하지만, 보면서 불만을 느끼게 되는 점은 따로 있더군요. 원본인 단편을 그대로 옮기고 말아 스토리나 기타 부분에서 변화가 적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거의 다 읽은 저로선, 미스테리인데도 기억력 테스트를 받는 기분이 되는. ^^;; 거기에 화당 1시간의 영상물이란 제약때문인지 글 보다 전달력이 부족합니다. 수사관이 진실을 밝혀내는 클라이막스 장면에서도 임팩트가 떨어지고요. 조금 더 잘 살리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