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산토 도밍고 한글학교 학생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18일 |
![다재다능한 산토 도밍고 한글학교 학생들](https://img.zoomtrend.com/2015/11/18/d0143479_564b855e26a1f.jpg)
2015. 11. 15, SUN / Quisqueya, 도미니카 한인 교회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인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에는2개의 한인교회가 있다. 하나는 KOICA 사무소에서 가까고 만나 식당 옆에 있는 산또 도밍고 한인교회다른 하나는 끼스께야(Quisqueya)라는 지역에 있는 도미니카 한인 교회이다. 산토 도밍고 한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대부분 이 두 교회에 다닌다.이곳은 끼스께야에 있는 도미니카 한인교회.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한글학교에서 태권도를 배우기도하는 학생들이그동안 준비한 것을 발표한다.바이올린, 체로, 드럼, 율동 등설교 말씀 전에 다양한 재능을 뽐낸다.2시간 동안 구아구아(Guagua)를 타고 와서 집에 도착했다.아또 마요르에서도 나름 작은 콘서트가 열렸다.아마도 매주
1000원의 행복 in Dominican Republic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11일 |
![1000원의 행복 in Dominican Republic](https://img.zoomtrend.com/2015/11/11/d0143479_5643106b9dce7.jpg)
2015. 11. 06, FRI / Hato Mayor del Rey 오전 수업에 2명이 참여 했다.수업을 마치고 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공원에 왔다.꼬씨나 모빌(Cocina Movil) - 군대로 말하면 취사차량 정도 되겠네..저 노란 트럭을 말한다.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공원 앞에서 점심을 준비한다.뒤에 보이는 3층 건물이 대학교인데대학생들을 위한 점심 식사인 샘이다.1000원의 행복.펩시 20뻬소(500원), 점심식사 20뻬소(500원)이것이 오늘의 점심식사이다.단촐하지만 공원에 앉아서 한가로이 즐기는 식사는1000원 이상의 가치를 한다.식후 5뻬소(75원)짜리 쭈쭈바도 먹고..오후 수업이 시작되었다.이번주에 새로온 꼬맹이 들이다.어려서일까 다리 유연성이 정말 좋다.귀여운 우리 학생들..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구석 구석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7일 |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구석 구석](https://img.zoomtrend.com/2016/07/07/d0143479_577dd0b01cfa0.jpg)
2016. 07. 03, SUN / CD Nueva, Distrito Nacional 산토 도밍고는 워낙 넓기 볼 곳도 많은 곳이다.시골에 살다가 수도에 가게 되면종종 산토 도밍고의 새로운 곳을 돌아다녀보곤 한다. 이번에는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에서그리 멀지 않은 곳인 쎄데 누에바(CD Nueva)라는 곳에 왔다.카리브해를 끼고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도 가까운 곳이다.플라자 후안 바론(Plaza Juan Baron).바로 바닷가에 접해서 광장이 하나 있다.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인라인을 타는 사람들도 있다.한낮이라서 인적이 드물지만아마도 해가 기울어지면 여기 저기에서 인파가 몰릴듯 싶다.주변을 보니 술병들이 상당히 많네..오벨리스코 마초(Obelisco Macho).산토 도밍고에서도
[도미니카공화국] 배 타고 사마나만 건너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7일 |
![[도미니카공화국] 배 타고 사마나만 건너가기](https://img.zoomtrend.com/2017/02/07/d0143479_58990fc832b4e.jpg)
2017. 02. 04, 토 / Sabana de la Mar - Samana 바이아 데 사마나(Bahia de Samana 사마나만)를 건널 수 있는 방법은보트를 타는 방법 밖에는 없다.그 보트는 아또 마요르(Hato Mayor) 주에 속한 사바나 데 라 마르(Sabana de la Mar)와사마나(Samana) 주에 속한 산따 바바라 데 사마나(Santa Babara de Samana).두 도시를 잇는다.이곳은 무에예 사바나 데 라 마르(Muelle Sabana de la Mar 사바나 데 라 마르 부두)이다.내가 사는 아또 마요르 델 레이(Hato Mayor del Rey)에서작은 구아구아로 1시간 20분 정도 걸리고 차비는 100페소(2,500원)이다.거리는 멀지 않으나 중간에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