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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2B_리턴 투 베이스...

[영화] R2B_리턴 투 베이스...

조각모으기|2012년 9월 2일

CGV에서 8월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저녁10시이후 영화를 2인기준으로 1만원에 볼수 있는 올빼미 영화권 8월 30일 불광CGV에서 11:50분에 본 영화... 다음날이 휴가이기에 부담없이 예매는 했으나.. 퇴근후 집에 들려 한숨 자고 가서 본 영화... 요즘.. 피로가 쌓여나 보다^^;;; 본론으로.. 개봉 전 매우 보고싶었던 영화... 개봉 후 스토리가 좀 억지 스럽고 짜증난다는 혹평에 볼까를 망설이게 했던 영화... 보고나니.. 군대 생각이 많이 난 영화... 공군에서 촬영을 지원한 만큼 공군에 대한 홍보에 심열을 기울인게 느껴진다. T-50골든이글, F-15K, 조기경보기, 공군 특수부대(빨간 베레)... 공군 관사 생활과 전투기 이착륙시의 굉음, 정비복과 정비화, 전투기 흡입구

R2B 보고 왔습니다.(스포일러 주의)

잡글 모음소|2012년 8월 19일

이미 개봉 전부터 희대의 망작 소리를 듣던 물건이기에, 얼마나 망작인지 궁금해서 보러갔습니다. 남자라면 패배할 것을 알면서도 싸워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니까요. 적당히 못 만들면 그냥 망작인데, 아예 확 망가뜨리면 디 워나 용가리처럼 컬트적인 인기도 얻을 수 있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뢰를 정성들여 밟아줄 필요는 없으므로 아침 조조로 보러 다녀왔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군 홍보영화'라는 것을 감안하고 그냥저냥 만들어낸 수준이라고 하겠습니다. 완전 망작은 아니어서 컬트적인 인기는 못 얻겠네요. 일단 이야기의 흐름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로 평시 부분. 두번째로 쿠데타 발발과 서울 상공에서의 공중전, 세번째로 마지막의 리턴 투 베이스 작전이 되겠습니다. 평시 부분은 그냥 적당히

알투비:리턴투베이스(R2B) - 꽤 괜찮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R2B) - 꽤 괜찮다!

nightlong|2012년 8월 18일

1. 영화는 분명 기대 이상이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애초에 내 기대가 너무 낮았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영화가 보여주는 스케일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2. "도심을 뒤흔들 짜릿한 고공액션"이란 태그라인답게, 한국영화를 보는 것 맞나 싶을 정도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공하는게 어느정도냐면 누군가가 내게 "R2B 그렇게 쩔어?"라고 물어본다면 "응"이라고 말해줄 수 있을 정도이다. 3. 하지만 문제가 있다. 누군가가 내게 "근데 R2B 내용이 뭐야?"라고 물어본다면 쉽게 답해줄 수가 없다. 마치 서로 다른 영화 3개쯤이 한꺼번에 나오는 것 같다. 위에 포스터만 봐도 그렇다. 제목은 R2B작전을 말하고 있는데, 포스터에 들어간 장면은 R2B와는 상관없는 서울 침공장면이다. 게

[스포일러] R2B 시사회 다녀&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R2B 시사회 다녀&보고 왔습니다.

북풍의 땅에서.|2012년 8월 17일

이 블로그를 자주 들르시는 분이나 저의 성향을 대충 아시는 분은 제가 이 영화를 어떻게 소개할 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하지만 저도 나름 '업계의 사정'이 생긴 처지라, 마냥 나쁘게 말할 수 없게 됬네요. 어쨌든 간에 소감 갑니다. 1. F-15K는 잘 나왔는가? 영화의 '사람' 주인공이 왈도스타 비라면, 기계의 주인공은 단연코 F-15K입니다. 20여년 전 미 해군을 간지폭발 군대로 묘사했던 탑건의 주인공 기체인 F-14 톰캣처럼, F-15K는 영화에서 내내 등장합니다. 그리고 꽤 괜찮게 잘 나옵니다. F-15 시리즈 특유의 육중하면서도 날렵한 모습을 다양한 구도와 앵글로 잘 묘사했어요. 물론 여러 영상매체와 사진에서 참고한 구도가 매우 많습니다. 출격 직전의 긴장을 표현하기 위한 콕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