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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WKBL] 숭배하라 BNK 김소니아 "All Hail the Queen" (부제: 하나은행은 이제 리콜 대상)](https://img.zoomtrend.com/2025/01/30/34968abb-186a-5989-9385-0cca6ea70931.jpg)
[WKBL] 숭배하라 BNK 김소니아 "All Hail the Queen" (부제: 하나은행은 이제 리콜 대상)
뭐 제목 그대로다. 간만에 찜질방에서 몸을 지지고 떡만두까지 한 그릇 비우고 와서, 2차 연장까지 몰고 갔던 BNK와 하나은행의 경기 자체는, 너무나 재미나게 시청을 했다. 마치 다시 찜질방으로 돌아간 듯, 손에 땀이 날 지경이었다. 김소니아는 마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같기도 했고, 최근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매드 맥스 시리즈의 '퓨리오사'가 연상되기도 했다. Furioso는 스페인어로 "광란"이라는 의미인데, 정말 너무 처절해서, 디스토피아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여전사 말고는, 어디에 비교를 해야할 지를 모르겠다. 글쟁이인 내가 어휘력과 표현력의 한계를 절감하게 만.......
![[WKBL]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님 "여기까지 합시다"](https://img.zoomtrend.com/2024/12/30/ffe8544b-f36f-5599-a562-7ecef1368005.jpg)
[WKBL]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님 "여기까지 합시다"
일단 오늘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너는 죽고, 나는 살자" 맞대결 이전, '이류농구'의 류동혁 기자, 정말 그 이름과 몽타쥬를 안 이후 처음으로, 스튜디오로 달려가 뽀뽀를 해주고 싶었다. (물론 그랬다가는 서로 토하겠지만) 일본에서 현지 취재 후 올린 '류동혁의 리포트'는, 기자가 아닌 영업사원 같았던, 바로 그 류동혁이, 다시 기자로 돌아 왔다. 나는 처음 기자가 되었을 때, 조선일보의 대기자 출신 발행인께서, 나를 고용하면서 딱 한마디 당부를 하셨다. "기자의 펜으로 누굴 살릴 수는 없다. 뽀찌는 챙기더라도, 외판원이 되서는 안된다. 대신, 펜으로 누굴 죽일 수는 있다. 그 힘을 사용하는 방.......
![[WKBL] 삼성 2쿼터 가비지 승 "이런 게임이 가능하구나, (긴 하품)"](https://img.zoomtrend.com/2024/12/02/6ccc247d-374d-5a31-aafa-5af35facd06c.jpg)
[WKBL] 삼성 2쿼터 가비지 승 "이런 게임이 가능하구나, (긴 하품)"
오세아니아 컵, 혹은 어메리컵 같은 대륙별 여자 농구를 보면 (물론 하이라이트만 본다), 호주나 미국은 대학생들, 그것도 2진이 출전해서 대충 슛어라운드 하고 집에 돌아 간다. 오늘 삼성생명의 부천 하나은행 원정은, 딱 어메리컵에 출전한 미국 대학 선발 2진의 모습이었다. 1쿼터에 23-15, 8점차로 앞선 삼성생명은, 2쿼터에는 키아나 - 배혜윤 - 이해란을 빼기까지, 하나은행을 무득점으로 만들더니, 그 때부터 어메리컵이 시작되었다. 그 뒤로는, 맥주 캔 하나 마시며 안주 겸 저녁으로 피자 먹느라고, 뭘 보았는 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뭐 리뷰를 하고 싶어도, 마치 미 대표팀과 한국 여자 대표팀의 스크리미지 경기를 본 느낌이라, 중.......
![[WKBL] BNK 또치 & 사키, "막농구 하나은행 참교육"](https://img.zoomtrend.com/2024/08/05/a789e41f-6bb1-5515-904a-0782793ae86f.jpg)
[WKBL] BNK 또치 & 사키, "막농구 하나은행 참교육"
68-64, 경기를 안 본 사람들은, 무슨 대단한 스릴러 접전이라도 펼쳐진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스코어다. 하지만 본 사람들은 모두가 안다. "하나은행처럼 막농구 하면, 이리가도 저리가도 결국은 절벽 추락" 한가지 하나은행의 위안이라면, 어떻게 팀을 정비해야 하는 지, 늦었지만 대략의 초안은 나왔다. 진안과 유즈키가 돌아온 이후에는, 트윈 타워는 과감하게 폐기하고, 소위 "시카고 타워"로 가는 방식이다. 캔디스 파커가 꼴찌 팀 시카고를 이끌고, 후반기에 드라이브를 걸어 우승까지 내달렸던 비결은, 자신은 4번 자리에서 보조 핸들러 역할을 하며 디펜스에 치중하고, 센터 2명을 번갈아 사용했던 방식이다. 물론 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