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걸어다니면서 보았던 풍경들 위주... 간사이 공항 도착 후 처음 탄 JR 풍경. 월요일 한낮이라 한산했음. 여행 기간 내내 머물렀던 비지니스 호텔. 1st도 아닌 2nd라니 ㅋㄲㅈㅁ... 첫째날 유일한 관람지였던 우메다 헬햅파이브 대관람차에서 바라본 오사카 전경. 여기서 심 모씨와 나는 서로 사진 찍기에 정신줄을 놨다. 크고 아름다운 우메다 스카이빌딩. 하지만 주유패스 미사용으로 출입을 거부당했고, 이후에는 갈 시간이 없어서 걍 포기. 둘째 날, 교토 역의 풍경. 바글바글하다. 도쿠카와 이에야스가 자주 머물렀다는 니죠성 풍경. 모든 여행지 통틀어서 제일 볼거리가 풍부했다. 특히 성 내부가 화려했는데, 거기는 사진촬영금지 구역이라 조금 아쉬웠음. 그 외에도 성의 본전 앞에서 우리 둘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