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여행 사진(1) - 풍경 사진.
By More Blah! | 2013년 4월 16일 |
직접 걸어다니면서 보았던 풍경들 위주... 간사이 공항 도착 후 처음 탄 JR 풍경. 월요일 한낮이라 한산했음. 여행 기간 내내 머물렀던 비지니스 호텔. 1st도 아닌 2nd라니 ㅋㄲㅈㅁ... 첫째날 유일한 관람지였던 우메다 헬햅파이브 대관람차에서 바라본 오사카 전경. 여기서 심 모씨와 나는 서로 사진 찍기에 정신줄을 놨다. 크고 아름다운 우메다 스카이빌딩. 하지만 주유패스 미사용으로 출입을 거부당했고, 이후에는 갈 시간이 없어서 걍 포기. 둘째 날, 교토 역의 풍경. 바글바글하다. 도쿠카와 이에야스가 자주 머물렀다는 니죠성 풍경. 모든 여행지 통틀어서 제일 볼거리가 풍부했다. 특히 성 내부가 화려했는데, 거기는 사진촬영금지 구역이라 조금 아쉬웠음. 그 외에도 성의 본전 앞에서 우리 둘 사진을
간사이에 갑자기 다녀왔어 :: 1일차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7년 5월 21일 |
신혼여행 다녀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또 여행을 갔을까 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남편이 쓸 맥북이 없어서 일본에 가겠다고 해서 이번엔 사러 갈 때 나도 데려가겠다고 하더라고... 이 날은 7시비행기인가? 그래서 아침에 뭐 먹은게 없어서 공항 내에 있는 타코벨에 가서 아침을 먹었음. 남편은 부리또를 먹었고, 나는 크런치랩을 먹었음. 처음으로 타코벨에 가 본건데, 마음에 들었음.ㅋㅋㅋ 감튀 빼고...ㅠ 아무튼 이제 비행기를 타고 딥슬립을 해본다.ㅠㅠ 딥슬립을 하는 가운데 벌써 일본에 도착했다. 이 날 대기 상태는 나름 괜찮아서 비행기가 막 엄청 흔들리지 않더라고. 덕분에 내가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는 일은 없었던 것 같음. :3 ㅋㅋㅋㅋ 이렇게 버스를 타러 열심히 걸어가서,공항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번 간사이 여행 호텔 결정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2월 13일 |
연말세금결산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거의 반은 자포자기 지름신으로 결정한 여행이라. 평소에는 최소 3개월~최대 반 년 여유 잡고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모두 최저가로 이케이케 열심히 일본쪽을 뒤져서 보통 3박4일 여행을 티켓비+호텔비 포함 최소 31만~35만원 선에 해결하기는 하는데.(저가 비행기라도 주말 끼어서 가는 직장인이라면 어차피 최저가는 포기해야 함;;) 충동으로 지른 여행이긴 하지만 총경비는 36만9천원.(물론 뱅기티킷+호텔비만) 성수기 벚꽃철 그것도 가장 만개했다는 4월초라 이것저것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가격은 아닌데 문제는 호텔. 위의 호텔로 타의(?)로 정해짐. 우메다역에서 4정거장이나 가며 미도스지센 홈페이지를 조사해보니 만약 난바에서 술퍼먹고(??) 논다면 최소 11시 반에는 차를 타
간사이 여행 오사카 교토 고베 일정& 오사카호텔
By 여행쟁이 우수 | 2018년 6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