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꼬마(little) 심판자들(busters)이 펼치는 우정과 감동과 눈물과 평화의 노래..... 자신을 구원해 준 쿄스케 일행을 오랫동안 따라온 리키. 새로운 멤버들의 고뇌와 슬픔을 해결해 주면서 서서히 홀로서기를 하게 될 시기가 다가오는데....... 올 10월에 시작한다는 리프레인(refrain)에서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 헤로인(아직 풀지 못한 내막을 가진)을 뺀 코마리, 미오, 쿠드, 하루카 중에서 왜 유독 코마리 루트만 인상이 강했는지, 왜 하루카 루트는 간단하게 끝나 버렸을까..... 라고 느꼈습니다.(원작게임을 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애니메이션판으로 리틀버스터즈를 접했지만요) (미오 루트에서 저는 하마터면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쿄스케의 알 수 없는 개그, 린(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