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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posts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1부 - 야사카의 탑
요즘 방콕해서 게임, 유튜브만 하다 보니 컨텐츠 생산이 너무 카메라 뉴스만 있는 듯 해서... 역시 완전히 다른 주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2월에 교토 간 사진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기 직전에 간 여행인데, 전에 언급한대로 교토에 눈 왔다! 뉴스 보고 바로 다음날 비행기 끊고 휴가 내서 다녀온 여행입니다. 지금 봐서는 내년 2월이 되도 별로 가망 없어 보이기에 당분간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거 같네요. 즉흥적으로 가길 잘 했다 싶습니다. 일단은 여행기 분류이긴 한데 딱히 새로운 곳에 간 것도 아니고 순전히 사진 찍으러 간 거라서 그냥 썰풀이 조금 많은 갤러리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평소 여행기처럼 어디 무슨 볼거리가 어떻니, 어떻게 갔니 같은 얘기는 대부분 생략하고 목적지
소니, FE 20mm f1.8 G 발표+소니 라인업에 대한 생각, 니콘과 비교
원래라면 CP+가 내일이니까 그 전에 발표인 지금 쯤이 맞겠죠. 20mm f1.8 G 입니다. 소니가 근래 f1.8 라인업들은 다 엔트리형으로 노브랜드로 내고 있었는데 이건 G입니다. 그도 그럴게 이정도 화각에서는 f1.8이 표준대 f1.8하곤 무게감이 다르거든요. 표준으로 치면 f1.4 급 렌즈이니 노브랜드라도 f1.8이면 더 비싸지든지 아니면 아예 f2.4~2.8 정도로 어두워지든지 해야 동급이 되죠. 소니의 선택은, 어차피 니치렌즈이기 때문에 아예 프리미엄 브랜드인 G로 내자는 거였네요. G이긴 한데, 외형을 보면 G Master가 더 생각날 듯 합니다. G 렌즈는 원래 망원 빼고는 단렌즈가 잘 안 나왔는데, 그나마도 GM이 생긴 후로는 망원 단렌즈도 거의 다 GM이 먹어버렸죠. G 단렌즈
캐논 1D X III의 라이브뷰 AF 테스트 영상 - 캐논판 a9은 이미 현실?
EOS R5 개발의 발표 이래 캐논이 과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분명 인상적인 스펙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AF 성능과 전자셔터 연사가 만족스럽게 될 것인가 말이죠. 그리고 1D X III가 이제 출시되어 여러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면서, 캐논의 지금 기술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1D X III는 발표 시점부터 라이브뷰 20fps(기계/전자 모두) 및 강력한 AF 성능을 내세운 덕에 미러리스 카메라는 아니지만 캐논의 미러리스 기술력의 청사진을 볼 수 있을 기종이었습니다. 어디까지나 플래그십 DSLR이기 때문에 라이브뷰 성능은 사양표만 화려하지 실제론 그다지 대단치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기술이 없어서든, 기술이 있는데도 이 카메라엔 굳이 그럴 필요가 없
니콘, D6 및 Z 마운트용 20mm, 24-200mm 발표
캐논이 한발 앞서 1D X III의 발매일을 확정지은 뒤, 니콘도 상세미정으로 예고만 해놓았던 D6를 3월 발매로 확정지었습니다. 뭐 월드컵 기종으로써 이 시기가 출시일로써는 마감시한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양이 발표되었는데...아무래도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분위기네요. 일단 센서가 D5의 2082만 센서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센서면 위상차가 없기 때문에 D780에서 선보였던 미러리스 기술의 적용은 D6에는 없습니다. 라이브뷰 AF 성능이나 동영상 AF는 모두 이전대로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남겠죠. 주된 개선점은 기본기의 강화로, AF 모듈, 연사속도, 저장속도, GPS 및 무선랜, 유선랜 내장 같은 부분들입니다. 분명 D5보다 대응성이나 워크플로우 면에서 나아지긴 하겠지만, 경쟁사의 모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