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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G] Rancor가 재판이라고라!?

Waterwolf's Lair|2012년 6월 19일

매년 7월 중순에는 매직 더 게더링의 기본판이 발매됩니다. 올해는 M13이지요. 기본판이 발매되고 2달간은 작년에 발매된 M12도 같이 쓸수 있지만, 다음 확장판인 [리턴 오브 라브니카]가 발매되면 M12는 스탠다드 환경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뭐 스탠다드 이외의 포맷에서는 사용할수 있습니다만. 그리고 위저드에서는 발매되기 한달 조금전부터 카드를 매일 조금씩 공개합니다. 그리고 오늘 공개된 카드. 예전 Urza's Legacy 확장판에서 [커먼]으로 나왔던 Rancor라는 카드입니다. 이게 M13에서 재판됩니다. 이게 왜 놀라운 건가 하면.... 저 Rancor가 역대 매직 더 게더링의 인첸트 카드중 "2위"로 꼽힐 정도의 강카드이기 때문입니다; 매직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MTG] 카드 이야기 - 무효화의 채찍

[MTG] 카드 이야기 - 무효화의 채찍

흉물의 마법사|2012년 5월 29일

어둠의 강림 블록이 나왔을 때 나는 군인 월급의 절반 이상을 어둠의 강림에 투자했다. 말이 '투자'지 사실은 반쯤 미쳐 있었던 것 같다. 매직에. 덕분에 다음 월급이 나올 때까지 한 달 가량 가난에 허덕이게 됐지만 카드만 잘 나온다면 보기만 해도 배부르지 않을까 싶었다, 도착한 부스터 팩을 찢어보니 결과는 매우 비참했다. (매직 더 개더링을 포함한 TCG는 대체로 부스터 팩에서 카드를 뽑는다.위 사진처럼 포장된 팩이 있는데, 팩 안에 무슨 카드가 들어 있을지는 오로지 신만이 아신다.) 내가 뽑은 카드들은 나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을 뿐더러 남이 탐내는 것도 아니었다.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등급은 커먼, 언커먼, 레어, 미식 레어로 분류되는데 레어나 미식 레어가 다른 카드에

[MTG] 카드 이야기 - 루데비치의 실험대상

[MTG] 카드 이야기 - 루데비치의 실험대상

흉물의 마법사|2012년 5월 22일

군대에 있을 때 매직 더 개더링을 시작했다. 매직 더 개더링은 TCG 게임인데 유희왕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카드를 구입하고 자기만의 덱을 만들고 상대방과 겨루는 그런 종류의 게임이다. 물론 어떤 게임이든 혼자 할 수 없으니 사람을 모아야 했는데, 평소에 보드 게임을 즐겼던 후임들이 함께 매직 더 개더링을 시작하기로 했다. 인원은 딱 다섯 명이었고 마침 매직 더 개더링의 색 종류는 다섯이었다. 흑, 백, 녹, 적, 청. 각 색마다 고유의 마법과 생물이 있고, 장단점이 존재한다. 2012 인트로팩이라는 것이 시작하기에 무난했기에 각각 다른 색의 인트로팩을 함께 구매했다. 나는 보드 게임에 푹 빠져있었기 때문에 매직 더 개더링에도 빠질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MTG] 2012 여름 스탠더드 - 인간 묵시록

더블서티|2012년 5월 7일

비상하는 영광의 천사, 전 줄여서 비영천(영X천?)이라 부르고 있는 카드입니다만. 이 카드는 어둠의 강림에서 나온 '좀비의 묵시록'을 뒤집은 듯한 느낌이 오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집중마법이 아니라 4/6의 비행생물이라는 점이나, 좀비들을 파괴하는게 아니라 추방한다는 등의 장점외에도, 이 카드에는 원조에 없는 장점이 하나 더 있지요. 바로 4마나에 회상(Flashback)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뭐, 엄밀히 말하자면 역매장 의식(Unburial Rites)를 사용해서 무덤에서 퍼오는게 되겠습니다만, 이로 인해 새로운 덱의 전략이 새워질 수 있지요. 1) 자기 서고를 졸래 민다. 2) 역매장의식으로 비영천을 퍼온다. 3) 이긴다? 네, 도대체 뭘 하면 2)에서 3)으로 이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