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전 분기의 칵테일 먹방 애니에서는 이런 안내문이 없었네요... 프로덕션 아임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 타쿠노미, 이 작품도 막을 올렸습니다... 다가시카시 2기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편당 분량이 통상 TV 애니의 절반인데요... 이 작품의 경우도 적정 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첫 시간은 주인공 미치루의 상경을 따라서 진행되었는데 결국 이 작품도 몸풀기를 하면서 스타트 끊는 흐름이었어요... 주역들이 첫대면을 하게 되고 분위기를 타서 가볍게 술판을 벌이는 흐름이었는데, 음주하는 것치고는 무난한 분위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욱 이런 분위기로 갈 것으로 전망되네요... 지난 분기 방영작 '술은 부부가 되고 나서'의 분량 확장 버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