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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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타임 - 지미 양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2월 13일 | 
피폭자 : 매그넘 TOKYO WWE에서 아키오, 지미 왕 양 등으로 활약했던 지미 양의 피니셔인 양 타임입니다. 정말정말 보기 힘들고 나오더라도 오폭 전용이라는 기술이죠. 옛날 경기를 보면서 이렇게 서있는 상대에게 들어가는 걸 볼 줄은 몰랐습니다. 원래 드래곤 키드를 키워드 삼아 찾은 경기였거든요;;; 요즘은 워낙 공중기 괴물들이 많이 나왔지만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제일 어려운 기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지미 양은 지금 어디서 활동 중이신가요?

섬머설트 킥 - 지미 양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2월 13일 | 
피폭자 : 요코스카 스스무 WWE에서 아키오, 지미 왕 양 등으로 활약한 지미 양 특유의 섬머설트 킥입니다. 코너에 몰린 상대의 가슴을 밟고 뛰면서 턱을 차며 착지하는 기술이죠. 그러고보면 크루저급이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 WWE에서 섬머설트 킥을 본 지 꽤나 된 것 같습니다. 다니엘 브라이언의 회피기술 말고 제대로 가격하는 걸로.. 생각해보면 스팽키(브라이언 캔드릭)도 그렇고 지미 양도 그렇고 섬머설트 사용자가 다 있었는데!! 이젠 아예 없어!!!

플란차 - 지미 양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2월 13일 | 
피폭자 : K-ness, 요코스카 스스무..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누구지... WWE에서 아키오, 지미 왕 양 등으로 활약한 지미 양 특유의 플란차입니다. 노터치로 로프를 뛰어넘어 몸을 쫙 피면서 멋지게 날아가는게 인상적이죠. 덥덥이에서는 거의 보지 못하는 기술이었기에 더 인상 깊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02년 전일본에서의 모습이니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군요. 얼마 전에 TNA에서 플라잉 엘비스로 나왔을 때도 여전한 것 같아서 안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