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K-ness, 요코스카 스스무..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누구지... WWE에서 아키오, 지미 왕 양 등으로 활약한 지미 양 특유의 플란차입니다. 노터치로 로프를 뛰어넘어 몸을 쫙 피면서 멋지게 날아가는게 인상적이죠. 덥덥이에서는 거의 보지 못하는 기술이었기에 더 인상 깊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02년 전일본에서의 모습이니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군요. 얼마 전에 TNA에서 플라잉 엘비스로 나왔을 때도 여전한 것 같아서 안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