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영화

포스트: 78
Tags

Posts

78 posts
Black (2005) - 산제이 릴라 반살리

Black (2005) - 산제이 릴라 반살리

10점 만점에 12점. 영화의 반절은 우느라 제대로 보질 못했다.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수려한 영상미, 뛰어난 연기, 감동적인 음악, 감동이 흐르는 스토리. 태어날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고 소리를 듣지 못하는 미쉘. 그녀의 세상은 온통 BLACK이다. 소리도, 빛도 없는 세상. 도저히 나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세상. 미쉘을 가르치는데 여생을 바친 사하이 선생님. 그녀에게 단어 하나를 가르치는데 며칠이 걸리고, 앉아서 숟가락으로 밥을 먹게 하는데 20일이 걸렸다. 포기하지 않는 사하이 선생님은 대학 입학처를 설득하여 그녀를 입학시키지만 번번히 낙제하고 만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12년 만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게 되었다. 미쉘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나는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나는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gull|2012년 7월 17일

타인의 삶 울리쉬 뮤흐,마르티나 게덱,세바스찬 코치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 타인의 삶.흔히 접할 수 없는 독일 영화인데, 평점도 높고 인지도도 높은 것 같았다.다운받은지 한참 됐는데 이제야. 첫 부분부터, 명성만큼이나 흡입력 있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마지막에는 정말 어마어마했다.이렇게 저절로 눈물이 나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다. 그것도 상투적이지 않은 소재로, 상투적이지 않은 줄거리와 연기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감탄사만 연발 질러댔다. 1984년 동독의 어느 보안 감시관,자신과 아무런 관계 없는 한 부부-작가와 배우-의 삶을 도청하는 임무를 받고, 그들의 삶을 훔치게 된다.자신도 모르게 이들의 삶에 공감하고 빠져들어서,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