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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나이트6 일기
한창 서몬나이트6를 진행중입니다.처음에 비타에서 구현한 이 게임의 그래픽에 놀라고전투 파트의 빠른 속도감에 놀라고전작들의 주인공 및 파트너, 조연들이 다수 등장하는 것에 더해배경까지 그대로 가져와서 써먹는 뻔뻔함에 놀랐습니다.이게 이 게임에 대한 첫 인상이었습니다. 그렇게 동료들을 하나둘 모으다 갑자기 강적을 만나"민나", "나카마", "마모루"를 외치는 주인공을 보고이 게임도 결국 이모양이구나 하고 실망하게 되었죠.그런데 실망한 직후 찾아온 갑작스런 전환!남자 주인공으로 진행하던걸 여주 파트로 넘겨버리는 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원래 이 시리즈는 남자와 여자 두명(혹은 그 이상)의 주인공 중에 선택해 시작하는 게임이었습니다.그런데 이번작에선 그런 선택 없이, 심지어 파트너 조차 선택하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서몬나이트 팬게임인가?!
서몬나이트6"다양한 전작의 주인공들이 올스타전을 펼친다"정도 알고 시작하긴 했습니다만.당시, 일본어를 잘 못하던 시절에 대충 이해하면서 플레이 한데다3편을 제외하면 엔딩을 대부분 못 본 시리즈였습니다.그러다 보니 게임 속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죠.게임이 4장에 진입하도록 전작 캐릭터들의 배경만 줄줄 늘어놓고 있는데보통이었다면 전작 캐릭터들의 성격과 배경을 알아갈테지만.진행 속도가 늘어져 슬슬 지루해진 상태입니다.전작 중 4탄의 "라이"는 대체 언제 만날 수 있을런지.전투와 육성은 전작에 비교해 무척 맘에 들지만 스토리에서 발목을 잡을 줄이야!아무래도 등장 인물이 많다 보니 배분이 흩어져 집중도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정식 넘버링을 달기엔 팬게임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네요.

서몬나이트6 시작과 감상
제대로 된 SRPG 목말라 있던 요즘 작년에 구매한 서몬나이트6를 떠올렸습니다.비타판이지만 웬걸 생각보다 아니 비타로 했던 모든 게임중 탑급의 그래픽입니다.특히 배경의 조형 수준은 놀라울 정돕니다.캐릭터의 폴리곤 수는 적어보이지만 회회씬 외에는 그다지 거슬리지 않을 정도죠.이 게임의 단점이라면.한글화가 안되어 있다는 점 이겠군요.세가가 이 게임의 그래픽 반만이라도 따라줬다면...

서몬나이트 - 또 한 번만 속아줘야하나...?!
서몬나이트 시리즈는 1, 2, 3, 4, 5탄 다 하고 설정집도 사 보고 외전격 게임들도 대부분 섭렵했습니다.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쿠로보시 코하쿠...이 사람 그림실력 성장하는 걸 실시간으로 봐서 즐거웠죠. 잘 모르시는 분도 있으니 당 블로그에 적합하게 설명하자면 러브라이브 수준의 격변이었습니다. 그런 원로(?) 팬이라 할 수 있는 제게 5는 게임 내용은 평작...이고 이 시리즈의 부활이 평작이란 점에서 좀 많이 실망스러운 바 없지 않았습니다. 아티 선생님도 불쌍하고. 그런데 이번 6탄의 PV를 보고 느낀건데 이건 서몬나이트 올스타배틀이잖아! 원래 전통의 '번외편' 이 이런 분위기이긴 한데 이건 게임 전체가 다 번외편 스타일입니다. 처음 발표 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