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아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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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의 해부> - 극이 끝나도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2024/02/01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작년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들어 올린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는 일견 낙사(落死)한 남편의 죽음과 그 죽음의 용의자로 지목된 아내의 행적을 속속들이 해부하려 드는 작품처럼 읽히기 쉽습니다. 실제로 시놉시스나 트레일러만으로는 마치 서사의 논점이 '자살'과 '타살' 사이의 해답을 찾아 명확히 객석에 제시하는 데에 맞춰져 있는 듯 보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첫인상만 믿고 법리적인 공방이 치열하게 오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극장에 들어섰다면 막상 작품이 보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