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의 해부> - 극이 끝나도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4년 2월 20일 | 영화
추락의 해부 관람평 결말 해석 쥐스틴 트리에 황금종려상 수상작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2월 16일 |
저기 잠시만요, 기생좀 하겠습니다. <기생충, 2019>
By in:D | 2019년 7월 1일 |
좋은 작품에는 쓸 말이 많지가 않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를 포기하고 좋은 감정(?)으로 남겨둔다. 그나마도 드문 드문 쓰는 영화 리뷰인데, 어쩌다 보니 최근에 쓴 두 작품 모두 분노에 가득차서 썼다는 것을 반성하고자 좋았던 영화 기생충에 대해 뭐라도 써볼까 한다. 징그러운 영화 아니야? 얼마전 기생충을 보러 다녀온 나의 부모님은, 감염되는 엑스맨의 진을 보면서 역시 기생충 영화라 생각하고 곧 송강호가 나올거라 믿고 계셨더랬다. 상영관을 잘못 찾아들어가서 앞부분을 통으로 놓친 것이다. 제목 + 봉준호의 필모그래피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해 완벽하게 오해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많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이 영화가 정말 기생충이 나오는
마츠시마 나나코, 드레스 차림에 칸 시선 고정! 오오사와&미이케 감독과 함께 레드 카펫에 등장
By 4ever-ing | 2013년 5월 22일 |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현지 시간 20일 22:10(일본 시간 21일 5:10) 제 66 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된 영화 '짚의 방패'의 공식 상영에 참석해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오오사와와 미이케 감독은 검은 턱시도, 마츠시마는 하늘색 드레스로 등장. 세 사람은 카메라의 요청에도 웃는 얼굴로 달래며 공식 상영이 열리는 그랜드 뤼미에르 극장에 들어가자 2,000명의 관객이 기립으로 마중했다. 한 발 앞서 작품을 본 해외 언론에서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될 것 같은 작품이다', '도덕성을 생각하게 되는' 같은 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공식 상영일인 20일 Hollywood Reporter지, SCREEN의 표지를 '짚의 방패'가 장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