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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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환상수호전 4> 오래된 책 1~3권, 9~10권 내용

By 3인칭관찰자 | 2022년 7월 12일 | 
옛날 네이버 블로그 쓰던 시절에 번역했던 글을 이것저것 다듬고 보강해서 올립니다. 1권 문장포紋章砲의 발생 문장포가 출현하면서 선박 전투의 양상이 변하여, 이전까지의 전법은 완전히 통용되지 않게 되었다. 문장포가 최초로 확인된 건 약 15년 전, 미들포트ミドルポート에 소속되어 있던 함대가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미들포트에서만 입수할 수 있다. 문장포라 불리는 구체에다 문장마법을 봉해넣고 렌즈 모양의 포문으로 통과시켜, 그 힘을 일거에 증폭하여 발사시킨다. 커다란 문장포는 선박 한 척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문장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환능력을 지닌 마법사가 이세계에서 불러들인 물

[PS2]《환상수호전 4》플레이의 추억(스포있음)

By 3인칭관찰자 | 2019년 11월 11일 | 
① 스포일러가 아닌 부분 - 한창《환상수호전》시리즈에 열중해있을 때 플레이한 게임. 회차 플레이 X - 108성을 동료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적당히 공략집 참조했습니다. - 시리즈 최초의 4인 파티(+ 서포트 1명) 구성. 마이너스적 요소가 되지 않았으려나요. - 수많은 동료들 중 마음에 드는 애를 골라 싸울 수 있다는 게임의 정체성을 감안하면... - 인카운터율이 상당히 높으며 초중반에는 이에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 텔레포트 전담 동료가 등장하기 전까지 속을 썩이는 부분. - 캐릭터들의 숨겨진 면모가 드러나는 '참회실' 이벤트가 흥미로웠습니다. - 일본에선 환상수호전 시리즈 중 최악의 게임이란 평가가 자리잡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