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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평 #78 해커스 KBS 한국어 능력시험 한 권으로 끝(해커스자격증)
한국어능력시험에는 한 번 응시를 했던 것 같다. 초창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무슨 근자감으로 아무 공부도 없이 시험에 응시를 했었는지 모르겠다. 결과는 반타작을 넘기는 정도의 점수였었다. 특히, 어휘에서 완전히 망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나름 책을 꽤 읽는다고 생각했으나 시험으로 대하는 한국어는 달랐다. 중고교 시절 그렇게 국어를 잘 하지 않았었는데 왜 그런 자신감을 보였을까? 하는 돌아보게 된다. 요즘 무슨 일을 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오랜만에 제대로 '한국어능력시험'에 도전을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된 교재. 일단 급하게 시험을 보기보다는 올해를 넘기지 않고 오랜만에 응시를 해보면.......

2024 서평 #77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페이지2북스) / 에픽테토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라고 했던가? 정확히 누구의 말인지는 기억에 남지 않으나 이 책 제목을 보며 그 말이 떠올랐다. '에픽테토스'라는 철학자의 이름은 익숙하나 그의 철학도 무엇인지는 몰랐으나 책 표지에 쓰여있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이 그의 신분을 확인시키지만 그는 자유롭지 못한 신분이었음을 알게 된다(물론, 추후 해방이 되었다고 하지만). 어쩌면 책 부제인 '지혜에 관한 작은 책'이라지만 그의 신분의 한정적이었으나 그의 생각은 그 한계를 벗어나 있음도 어느 정도 생각하게 해주는 글 같았다. 『엥케이리디온』이라는 책의 뜻이 '손에 들고 다닐 만한 작.......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책을 읽는 이유
기분이 꿀꿀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는 억지로 일을 하려고 하기 보다 근처에 있는 책을 읽는다. 이때 새 책을 읽으면서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이야기를 즐기기도 하지만, 이전에 읽었던 책을 읽으면서 내가 표시를 해두었던 이야기를 다시 곱씹기도 한다. 오늘 여기서 이 글을 쓰기 전에는 고수리 작가의 에세이 에서 아직 북클립을 빼지 않은 글을 읽어 보았다.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를 적으면서 인용했던 글, 인터넷 서점에 후기를 적으면서 인용했던 글을 제외한다면 아직 하나 더 쉽게 손이 떨어지지 않았던 페이지의 글이 있었다. 훗날 드라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뚝뚝 울었던 장면이 있다. 주인공들 이야기도 아.......

나가오카 겐메이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를 읽다
지난 7월 16일(화)을 맞아서 나는 예스24 수영점에서 열리는 나가오카 겐메이 북토크에 참석을 했었다. 해당 북토크에 대한 정보는 예스24에서 메시지를 통해 부산 수영점에서 북토크가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주었기 때문에(광고 문자였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평소 북토크와 같은 행사에 꼭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던 터라 기대하지 않고 북토크를 신청했었다. 솔직히 '나가오카 겐메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덜컥 북코트 참여자로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게 되어 나는 이번 북토크에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생각한 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나.......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