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하게 점심과 디저트를 먹고 저녁을 먹기 위해선 배를 꺼뜨려야 하기 때문에 정처없이 걷기 시작! 이태원쪽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그냥 한강진 역에서 이태원방향이 아니고 남산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정처없이 가다가 남산공원 발견!! 무슨 예식장을 봤는데 사유지라고 되어있고 으으으 길이 없나? 했지만 산책로?인지 등산로인지로 가는 길이 있어서 남산공원 입성요! 작품명: 자연의 섭리 이러고이땈ㅋㅋㅋ 그냥 꽃이 ㄷ ㅏ 져가길래 ㅋㅋ.. 오오오 울창한 숲이다!! 뭔가 벌레와 동물이 뛰어나올듯한 그런 분위기 였다! 하지만 뛰어나오진 않더군 ㅠ_ㅠ! 남산에 다람쥐도 토끼도 있다던데 보지 못했당! 간간히 새들은 있었는데 하필 팬케이크렌즈 껴와섴..... 동물들은 담지 못했다 아쉽아쉽 등산로 같은곳으로 막막 올라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