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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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라 암벽화 2번째 창갈이
부토라 암벽화 창갈이 소요기간 약 7일 9월 23일 편의점 택배로 보낸 부토라 암벽화 9월 27일 수선 완료 메세지와 함께 수선비 입금 9월 30일 택배 배송 암벽화 파우치는 서비스 신발 끈은 요청했더니 한세트 보내 주었다. 측면 벌어진 부분도 잘 수선 완료 창갈이 역시 깔끔하게 완료 부토라 암벽화 창갈이 완료

부토라 암벽화 창갈이
지난 12월 창갈이 하고 약 9개월 만에 다시 창갈이. 아직 1mm 정도 여유는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일찍 창갈이를 하려고 한다. 주로 멀티피치 암벽 릿지를 다니다보니 다른 부분은 아직 버틸만 하지만 이번에는 미리 수선을 하려고 한다. 부토라 수선이 되면 10월중에는 라스포르티바 TC pro 창갈이를 이어서 해야겠다.

2025년 9월 일상 : 수선에 떠밀려, 중력에 이끌려
1. 이맘 즈음이 되면 직장에서 부러 수선을 떨어대곤 하지요. 영화제에 갈 것이며, 그를 위해 이미 보고 싶은 작품들을 다 예매해 두었으며, 가서는 또 누구누구를 만날 예정이며 등을 줄기차게 떠벌려 가면서 말입니다. 이런 지극히 일방적인 '수요 없는 공급'의 작업은 아마도 나의 부재를 주변에 확인시키고 각인시키는 작업에 일환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러니까 이건 뭐랄까 “내가 곧 자리를 비우게 될 테니 유사시엔 좀 부탁해.”라는 당부의 몸짓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아무리 서로 대직으로 엮인 사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의 긴 부재는 또 누군가의 큰 과중으로 남는 법이니까요. 2. 한편으로 이런 수선은 나 스스로에게 박.......

마르지엘라 반팔 니트 마른남자 착샷, 수선 후기
메종 마르지엘라 스트라이프 니트 반팔 착용 후기 니트라고 하면 덥고 답답할 거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막상 이 마르지엘라 니트는 그런 선입견을 좀 깨준다. 두께감 있게 흐르는데 핏은 단단하게 떨어지고, 무엇보다 체형 커버에 딱 좋다. 어깨 선이 없는 특이한 실루엣 이 니트, 보면 딱 느껴지는 게 있다. 일반적인 어깨 절개가 없다. 어깨선 없이 몸통과 소매가 한 덩어리처럼 이어지는 독특한 패턴이다. 덕분에 마른 체형에서도 어깨가 작아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넓어 보인다. 근데 나는 한 가지 변수를 겪었다. 목 라인이 생각보다 깊게 파여 있어서 수선을 맡겼는데, 기장은 크롭되고, 스티치 위치가 올라가버렸다. 마르지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