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가 50주년 캠페인중인가 그래서 기내에서 뭐 사면 마그넷도 주고 하더니 오늘은 탑승하는데 활주로에서 피카츄 인형을 안고 스탭분들이 열심히 손을 흔들고 계셨다. 승객들이 호응을 하든 않든 아랑곳않고 진짜 신나게 인사해주시는데 별거 아니라도 기분좋은 서비스였다. :)손님이랑 해산물 전문 주점에서 마지막 식사메뉴 하나 달랑 찍어왔다. 구운 오니기리와 미니카에센동. 크기 비교하려고 한샷에 담아봄. 난 미니카에센동도 남겼는데 이 오니기리는 좀 너무한다 ㅋㅋㅋ 된장소스가 너무 달긴 하지만 구운맛이 좋아 한입 얻어먹었다. 미니카에센동은 마무리 식사메뉴라 가격도 저렴한데 이제까지 먹어본 중에 가장 신선하고 맛난 우니가 올라가있었다!! 일본 사람들 중에서도 우니가 비리다고 안먹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이렇게 물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