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나머지 분신술을 써서 2중공격을 해오는 어떤분. 닉넴 가리고 그런거 없음. 서로 치킨레이스 하는 마당에 무슨... 며칠 뒤 저 일반요정 띄우고 댕기던 친구의 요정 몇마리 극딜해서 녹이니까 욕한거 잊어버리고 친구추가 해온게 유머라면 유머. 거두절미하고, 그동안 홍차 빨아가며 각요 리바 일반요정 두들겨 패고 다녔는데, 그짓 해서 득했던 적은 열손으로 꼽을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숟가락을 얹으려고 드갔더니 피가 얼마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쳐서 득한 경우는 꽤나 많았습니다. 숟가락 얹지 않고, 탁치니 억하고 죽는 케이스 말입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하는게 극딜이나 숟갈질이고, 닌자는 지극히 몇번 안되는 일이기에 인상깊게 남고, 많이 득하는 것 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