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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헬싱키~5

언니와 헬싱키~5

writendraw|2012년 11월 26일

그리하여 도착한 스톡홀름 배에서 푹 잤더니 언니의 감기기운은 뚝~, 나의 기분은 업~ 왜냐하면 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린 popaganda 에 가는 날이니까. 사실 이 행사에 맞춰서 스웨덴에 간 건 아니었는데운이 좋게 시간이 딱 떨어진다. (내가 원래 이런 거 찾는 데 도사임)핀란드에서 계속 예매하려고 시도했으나거지같은 넷북이 말을 더럽게 안듣는 데다가, 당일에는 전화도 안받아서걍 직접가서 구매하기로! ㅎㅎㅎ 노벨상 수상자들이 먹는다는 시청 옆 맛집에 가서 별 감흥없이 점심을 먹었고,시청사 투어는 오래 걸린다길래 스킵.내 마음은 이미 페스티벌에...ㅎㅎㅎ 낮이되니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H&M에 가서 급하게 쇼핑 후지하철을 타고 쇠데르말름(잉?!)섬으로. 아~ TT 이 날의 감동은

Aloha Hawaii~5

Aloha Hawaii~5

writendraw|2012년 10월 6일

내가 그토록 우쿨렐레 연습을 열심히 한 이유바로 이거... IZ 의 "over the rainbow" 그렇다. 오늘의 일정은 터틀베이에서의 뮤직비디오 촬영!출발한 곳은 A -> 도착지는 B총 140 정거장의 멀고 먼 길을 우리는 버스로 하염없이 갔다.중간에 여러 개의 산을 넘고 구름도 보고 해안도로를 따라 달렸다.거의 4시간을 버스 안에 있었지만 해안도로를 달릴 때 엄청나게 신났다.그야말로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기분! 호텔 출발 오전 9시, 도착 12시 30분. 하하하어쨌든 미치게 좋은 날씨에 으리으리 럭셔리 터틀베이 리조트에 도착. 유유히 리조트를 가로질러 터틀베이로. Ola 라는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데팁을 많이 받는 친절한 써버들은 늦었다고 콩 써비스를 주

흐믓

흐믓

supermoon|2012년 4월 26일

언터처블 : 1%의 우정 즐거운 웃음, 즐거운 감동

제주도에서

제주도에서

writendraw|2012년 4월 25일

짧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지난 한 주 동안 제주도에 두 번 다녀왔는데, 한 번은 출장, 한 번은 여행이었다. 여차저차 일정이 엄청나게 꼬여서 빡신 4월 3주차를 맞이하였고, 결국 감기에다가 두 눈 모두 눈병까지 걸려서 오늘은 집에서 요양하고 있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계속 숙소에만 머무르며 라면과 떡볶이로 연명하였으나, 마지막날 기적처럼 비바람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나왔다. 이건 마치 마약 같아서, 아주 잠시의 즐거움이 지난 여행 전체로 기억되는 것 같다. 작년 제주도 여행에서 만났던 멍멍이 두 마리가 올해 더욱 무럭무럭 자라서 나를 해비치까지 데려다주었는데, 마지막 작별의 시간에는 정말 눈물이 날 뻔 했다. 마지막은 월정리의 아일랜드 조르바. 미치게 예쁜 에메랄드 빛